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김수현이 최근 성수동에서 포착되며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김수현은 며칠 전 성수동 거리에서 지인에 의해 우연히 눈에 띈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는 영상을 통해 김수현이 평소와 달리 굉장히 수척하고 힘들어진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호는 재정적인 압박 또한 크다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수입과 지출 모두에서 상당한 부담을 겪고 있으며 사건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지난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김수현 측은 이에 대해, 해당 시기에 교제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성인 이후에 만남이 시작됐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수현은 직접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해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당시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한 적이 없고, 소속사가 채무 관련해서 고인을 압박해 비극이 일어난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표명했다.
법적 분쟁도 이어지고 있다. 김수현은 유족 및 유튜버를 상대로 총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와 동시에 유족 측이 아동복지법 위반과 무고 혐의로 김수현을 맞고소했다. 이로 인해 양측 간의 법적 공방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렇듯 분쟁이 지속되면서 김수현의 방송 활동에도 차질이 생겼다. 광고주들이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으며, 김수현이 촬영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의 공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관계자와 팬들은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기대하며, 김수현의 연예계 복귀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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