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서 눈물 흘렸다’…심진화, “연말도 포기한 힘든 아르바이트 경험”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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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심진화가 대학 시절 학비 마련을 위해 힘겹게 아르바이트를 했던 기억을 ‘동치미’ 방송을 통해 털어놨다.
지난 4월 29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서 심진화는 ‘돈벌이의 끝은 어디인가’라는 화두 아래 자신의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심진화는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 경제적 부담을 떠안으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충당했다고 전했다.
학기 중에는 호프집에서 일했지만 수입이 부족해 방학에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울산과 경주 중간 감포 지역의 모텔에서 청소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광지이지만 조용했던 감포에서, 숙식이 제공되고 월급으로 10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어 이 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당시 등록금이 300만 원에 달해 꼭 일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겨울방학 내내 모텔 청소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는 성수기로 시급이 두 배였으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전혀 즐길 수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추가 수입을 위해 방을 양보하는 조건까지 받아들이며 결국 창고에서 생활했다고 고백했다. 모두가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혼자 눈물을 흘리며 청소를 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밝혔다.
사진=심진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심진화,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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