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천만 배우’ 박지훈, 팬미팅 ‘같은 자리’ 성료…“여러분의 마음 잊지 않겠다”

위키트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가 된 박지훈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1월 ‘왕과 사는 남자’ 기자간담회 참석한 박지훈 / 뉴스1

박지훈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같은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영화관’을 콘셉트로 기획되어 공연장 전체가 ‘메이 시네마’ 속 ‘지훈관’으로 연출되었으며, 관객들이 박지훈의 필모그래피를 함께 관람하는 듯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박지훈은 ‘360’ 무대로 오프닝을 꾸민 뒤 “메이(팬덤명)와는 서로 다른 곳에 있어도 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함께한다고 느낀다”며 타이틀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비하인드 토크와 GV 형식의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 속 디테일과 연기 비하인드를 직접 전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팬들이 발견한 장면 속 요소들까지 함께 짚어보는 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특히 화제가 된 건 ‘왕과 사는 남자’ 비하인드 씬이었다. 엄홍도(유해진 분)가 뱀이 득실득실한 곳에서 따온 산딸기를 맛보는 신 비하인드도 들을 수 있었다. 영화 속 이홍위는 엄홍도의 과장된 설명에 미간을 찡그린다.

팬들은 이때 미간을 찡그린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고, 담은 “백성들이 안쓰러워서”였다. 박지훈은 “높은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차려주는 밥상으로 고귀하게 컸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그렇게 위험한 곳에서 산딸기를 따는 것이 일상이구나. 물리면 약초도 없을 텐데…그런 심정으로 연기했다”라고 답했다.

이홍위가 가마에 탄 채 파란 천을 만지작대는 장면에 대해서는 “불안하고, 백성들의 눈을 못 마주치겠고, 내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심정으로 만졌다”고 전했다.

박지훈은 팬들의 성원에 곤룡포를 입고 이홍위로 변신하기도 했다. 곤룡포를 입은 채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화제가 됐던 노래인 ‘오 리틀 걸’에 맞춰 가볍게 춤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1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미공개 스틸도 여러 장 공개했다. 박지훈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주인공 강성재 역을 맡았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입대 이후 의문의 퀘스트창을 마주하게 된 강성재의 취사병 성장 스토리가 티저 영상을 통해 간단하게 공개됐고, 색다른 스토리와 박지훈의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였다.

팬미팅 현장에서 박지훈은 자신이 맡은 역할인 강성재에 대해 “저와 5% 싱크로율이 있다.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포기하지 않고 뭔가 끝을 봐야 하는 면모”라며 “비주얼을 빼고는 다 다른 것 같다. 저는 그렇게 요리를 잘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취사병’은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믹한 드라마다. 박지훈은 “티저 영상 속 코믹한 장면도 대본에 없던 애드리브”라며 “보시면서 힐링하고,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총 2회차로 이뤄진 팬미팅이기 때문에 색다른 볼거리도 다양했다. 박지훈은 첫날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캐릭터 이홍위로 변신했고, 2회 차에서는 강성재를 표현한 듯한 군복을 입고 나타나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가수로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하는 박지훈

배우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박지훈은 본업인 ‘아이돌’로서의 매력도 뽐냈다. 박지훈은 이날 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프닝 곡으로는 지난 2019년 발표한 ‘360’을 골랐다.

두 번째 곡은 ‘우 쥬..'(Would You…)였다. 스탠드 마이크를 잡고 팬들을 향해 정성껏 노래를 불렀다.

여러 노래 중에서도 이날 팬들이 특히나 관심을 가졌던 건 바로 엔딩을 장식한 박지훈의 신곡 ‘보디엘스'(Bodyelse)였다. ‘보디엘스’는 오는 29일 발표 예정인 첫 싱글 앨범 ‘리플렉트’의 타이틀 곡이다. 공식적인 신곡 발표 전, 박지훈이 팬미팅을 통해 제일 먼저 팬들에게 노래와 무대를 공개한 것.

박지훈은 “제가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메이 여러분이다. 저도 (여러분의) 그 마음 잊지 않고, 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며 “이 말을 지키기 위해 ‘보디엘스’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노래는 곧 다가올 여름처럼 청량하면서도 상큼했다. 팬들은 이에 화답하듯 응원봉을 흔들며 그를 응원했다.

팬미팅을 시작으로 박지훈은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박지훈은 이전과는 색다른 청량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와 연결되는 옥상 야외 주차장 배경으로 시작했다. 박지훈이 의문의 박스를 들고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뒤 차 안에서 박스를 열자 빈티지한 카세트 플레이어가 정체를 드러내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타이틀곡의 안무가 일부 공개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청량한 멜로디와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Bodyelse’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타이틀곡 ‘Bodyelse’는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감성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댄스 곡이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 시작된 낯선 감정, 그 감정의 이름이 결국 ‘너’였음을 비로소 깨닫는 순간을 서정적으로 담아냈으며 쉽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리스너들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지훈의 첫 싱글 앨범 ‘RE:FLECT’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매일 보는 나만의 운세 리포트! 오늘 하루는 어떨까?

author-img
위키트리
content@viewcash.co.kr

[연예] 랭킹 뉴스

  • 3위 박지현 2위 성리…트로트 가수 평판 압도적 1위 찍은 '트로트 제왕'
  • ’64세’ 주성치, 눈물 나는 소식… 모두 ‘오열’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평범한 유치원 교사였는데…" 한국인 최초 UFC 옥타곤걸의 놀라운 근황
  • 남지현, 명절에 들려온 소식… 팬들 ‘축하’
  • 이런 작품은 없었다...전세계가 진짜로 기다리고 있는 신작 한국 드라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 한국에서는 평범한데…北 평양 고위층만 쓴다는 귀한 생필품의 실체
    한국에서는 평범한데…北 평양 고위층만 쓴다는 귀한 생필품의 실체
  • 현대차가 진짜 인수하려고 했던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차
    현대차가 진짜 인수하려고 했던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차
  •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 한국에서는 평범한데…北 평양 고위층만 쓴다는 귀한 생필품의 실체
    한국에서는 평범한데…北 평양 고위층만 쓴다는 귀한 생필품의 실체
  • 현대차가 진짜 인수하려고 했던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차
    현대차가 진짜 인수하려고 했던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차
  •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추천뉴스

  • 1
    [날씨] 추석 연휴 마지막날 쾌청…제주엔 비 소식

    날씨 

  • 2
    강이슬, 21점·쐐기 자유투 “무조건 이길 것 같았다...여자농구 도약할 타이밍”

    스포츠 

  • 3
    일본 남자 축구, 북한 꺾고 아시안게임 4강 진출…한일전 결승 성사 가능성 UP

    스포츠 

  • 4
    북한 리광천 감독, 일본 축구 판정 불만…“페어플레이 맞나”

    스포츠 

  • 5
    라메르풀라르 프랑스쿠키 고급버터과자 선물용쿠키 추천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도심에서 이런 별빛을 본다니?”… 15만 평 자연처럼 자유로운 광양 명소

    여행맛집 

  • 2
    충장로 유적지 방문 명소 6곳 — 2026 최신판

    여행맛집 

  • 3
    최민석 9K·박준순 3안타…한국 야구, 중국 잡고 한일전 결승

    스포츠 

  • 4
    전기차 사려다 멈칫… 제주 전기차 보조금, 8월에 벌써 소진?

    차테크 

  • 5
    효자종목으로 등극한 농구, 아이치·나고야 AG서 금3 동1 획득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