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린이 최근 소속사 325E&C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325E&C는 10일 린과 오랜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해왔으나, 양측 협의를 통해 각자의 길을 응원하며 음악 여정을 매듭지었다고 밝혔다.
린은 그동안 단독 브랜드 콘서트 ‘홈(HOME)’을 매년 전석 매진시키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를 이어왔다. 또한,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 퀸’이라는 호칭에 어울리는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최근 린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한일가왕전’ 등에 출연해 발라드뿐 아니라 트로트 장르에서도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20년이 넘는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와 소통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그의 앞날에 팬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린이 빛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린은 2001년 1집 ‘마이 퍼스트 컨페션(My First Confession)’으로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시간을 거슬러’, ‘사랑했잖아’,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 등 여러 히트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4년 린은 이수와 결혼했고, 2018년에는 이수가 설립한 325E&C로 소속사를 옮기며 부부가 함께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였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325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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