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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에 폭행까지” 2PM 닉쿤, 도 넘은 사생팬 스토킹에 ‘최후통첩’

올빼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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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스토킹에 폭행까지 당해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최근 심각한 스토킹 피해와 더불어 신체적 폭행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직접 고백하며 법적 대응을 선포했습니다. 이는 같은 팀 멤버 이준호가 겪었던 사생 피해에 이어 발생한 두 번째 공식적인 피해 사례로, 연예계 내 아티스트 보호 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닉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해자의 행태를 낱낱이 공개하며,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산책 중 30분간 미행과 중국어 욕설

“집에도 못 들어갔다”

닉쿤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건은 지난 14일 밤, 닉쿤이 집 근처를 산책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닉쿤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을 팬이라고 주장하는 한 인물이 약 30분 동안 그를 끈질기게 따라다녔습니다. 가해자는 단순히 뒤를 밟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닉쿤의 바로 옆까지 다가와 중국어로 공격적인 고함을 지르며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닉쿤 SNS 게시글 번역본]

어젯밤 집 주변을 산책하고 있었는데, 자신을 팬이라고 부르는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다녔고 스토킹을 당했습니다.

그 사람은 거의 30분 동안 저를 따라다녔고, 제 바로 옆에서 중국어로 공격적으로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우리 집으로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곧장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근처 경찰서로 걸어가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 사람이 더 이상 저를 따라오지 못하게 조치했습니다.

그 사람이 다시 기다렸다가 저를 따라올까 봐 두려워서 결국 경찰차를 타고 집까지 호송을 받아야 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곧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물리적인 폭행까지 가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저의 사생활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한 범죄 행위입니다.

나는 당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고, 당신이 한국에서 어느 학교에 다니고 있는지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곳에 나타나지 마십시오. 그리고 나의 그 어떤 공식 행사에도 다시는 나타나지 마십시오.

대부분의 팬들은 제가 사생활을 존중받으며 한 인간으로서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저는 결코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는 찾아오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벌어질지 똑똑히 보게 될 것입니다.

닉쿤은 가해자가 자신의 집 위치를 파악해 따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곧장 귀가하지 못하고 인근 경찰서로 향해야만 했습니다.

충격적인 신체적 폭행 고백

“법적 조치 취할 것”

더욱 충격적인 점은 단순 미행을 넘어 물리적인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닉쿤은 SNS 글을 통해 “당신은 나에게 물리적인 폭행까지 가했다”며 신체적 피해가 있었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경찰차를 타고 집까지 호송되었으며, 가해자의 외모는 물론 한국에서 다니고 있는 학교 정보까지 이미 파악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닉쿤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며 이번 사건을 사생활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한 범죄로 규정하고 선처 없는 고소를 예고했습니다.

이준호가 겪었던 공포

“새벽 3시 초인종과 집 안 침입”

이번 닉쿤의 사례는 과거 이준호가 겪었던 소름 끼치는 피해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준호는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히트곡 ‘우리집’ 열풍 이후 실제로 집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급증했다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

새벽 3시에 공동 현관과 세대 현관 벨이 연달아 울리는가 하면, 퇴근 후 집에 들어갔을 때 불 꺼진 거실에서 누군가 “오빠”라고 불러 기절할 뻔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해당 팬은 “집으로 오라고 해서 왔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아 대중을 경악게 했습니다.

“팬 아닌 범죄자”

선 그은 아티스트들의 외침

닉쿤은 이번 글에서 팬과 스토커를 명확히 구분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팬은 내가 사생활을 존중받으며 한 인간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과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특히 외국인 멤버로서 타지에서 겪는 이러한 위협은 아티스트에게 더 큰 정신적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깊습니다.

소속사 강경 대응과

성숙한 팬 문화의 필요성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해 왔습니다. 이번 닉쿤의 폭행 피해 건 역시 수사 기관과 협조하여 엄중한 처벌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예인도 문 밖을 나서는 순간 한 개인으로서 안전을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닉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가기를 응원합니다.

#닉쿤 #닉쿤사생팬 #닉쿤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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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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