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MBC ‘전국1등’ 출연해
이원일 셰프를 향해 큰절 올려
“이렇게까지 해주실 줄은 몰랐다”

배우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이원일 셰프를 향해 큰절을 올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국1등’이 제주의 난축맛돈, 경기 이천의 YBD, 전북 진안의 우리흑돈 등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고소한 삼겹살 굽는 소리와 화면을 뚫고 나오는 육즙 가득한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오감을 완벽하게 자극하며, ‘설 연휴 최고의 먹방’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미식단 멤버인 문정훈 교수와 이원일 셰프, 방송인 신기루, 그리고 박지민 아나운서는 각자의 전문 식견과 예능감을 적절히 조화시키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문정훈 교수는 “형태는 비슷하지만, 결이 다르다”며 품종별 차이점을 심도 있게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블라인드 평가 과정에서는 “쫄깃함이 다 다른 쫄깃함”라며 감탄이 연신 터져 나왔다. MC들의 활약 또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봉 감독’ 콘셉트로 등장해 제주 현장을 누빈 문세윤은 “마블링이 소고기라고 해도 믿겠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하선과 이원일 셰프는 “믿고 먹는 YBD”라는 강한 확신과 자신감을 내비치며 스튜디오의 열기를 더했다.
반면,김대호 아나운서는 눈이 내리는 캠핑장을 배경으로 진안의 우리흑돈을 직접 굽어 먹는 감성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천 지역을 대표하는 주자로 박하선을 대신하여 이원일 셰프가 전면에 나서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박하선은 “잘하실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해주실 줄은 몰랐다”라며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원일 셰프를 향해 큰절을 올려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연예계에 데뷔하며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기품 있고 단아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고 그해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듬해에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고백’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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