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尹, 기대했던 카드 ‘불발’…끝내 들은 소식

모빌리티TV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뉴스 1=공동취재단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이 해당 신청에 대해 일부는 각하하고 일부는 기각하면서 윤 전 대통령 측이 기대했던 헌법재판소 판단 절차는 진행되지 않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윤 전 대통령 항소심은 별도의 헌법재판소 심판 절차 없이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 위헌법률심판제청이 인용될 경우 재판은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올 때까지 중단되지만,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재판 일정에는 큰 변화가 없게 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2-1부는 지난 23일 윤 전 대통령 측이 제기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에 대해 일부 각하 및 일부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헌법재판소 판단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헌법률심판제청은 재판 과정에서 적용되는 법률이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법원이 필요성을 인정하면 헌법재판소에 심판을 요청하게 되며, 그 기간 동안 진행 중인 재판은 정지된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항소심 과정에서 관련 법률 조항에 대한 위헌성을 문제 삼으며 제청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결정은 앞서 같은 재판부가 내렸던 판단과도 연결된다. 형사12-1부는 지난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제기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 역시 일부 각하 및 일부 기각한 바 있다.

출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뉴스 1

당시 쟁점 가운데 하나는 내란·외환·반란 사건 항소심을 서울고등법원 내란전담재판부가 맡도록 한 관련 규정의 위헌 여부였다. 재판부는 해당 조항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재판부는 내란이나 외환 사건처럼 국가적 파장이 큰 사건의 경우 재판의 일관성과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건 관계인이나 범죄 발생 장소가 여러 지역에 걸쳐 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특정 법원에 전속 관할권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봤다.

아울러 이러한 제도는 재판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공익을 고려하기 위한 입법적 선택의 범위 안에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내란 사건을 전담 재판부가 심리하도록 한 현행 제도에 문제가 없다고 본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결정으로 윤 전 대통령 측이 제기한 절차적 쟁점 가운데 하나가 정리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본안 재판에서는 비상계엄 선포 과정과 내란 혐의 성립 여부 등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을 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항소심 재판은 예정된 절차에 따라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

author-img
모빌리티TV
content@viewcash.co.kr

[뉴스] 랭킹 뉴스

  • 한학자, 징역 2년 선고 → 보석 청구… 일파만파
  • “대통령처럼 빌려줍니다”…두 달 새 17배 늘어난 ‘이 대출’
  • “내란 낙인찍었다”…정점식, 지켜보다 내놓은 한마디
  • “1년 뒤 올려달라고요?” 전세난에 고개든 편법 행위
  • 오세훈, 으름장 놨다…洪 ‘어쩌나’
  • ‘후배 저격’ 심수봉, 추가 폭로 떴다…파장 확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추천뉴스

  • 1
    “나 여행사 사장님 됐다”…‘대반전 근황’ 공개한 아나운서 출신 여배우

    연예 

  • 2
    “커피향이 도심까지 퍼진다고?”… 서울 강남에 위치한 100평 규모의 인기 여행지

    여행맛집 

  • 3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연예 

  • 4
    김지원 vs 문가영, 에메랄드빛 드레스 한 벌로 극과 극 분위기 낸 비결은?

    연예 

  • 5
    [날씨]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국 곳곳 비소식…일교차 최대 15도 주의

    날씨 

지금 뜨는 뉴스

  • 1
    충북여행지 전국유명사찰 충북 단양 구인사

    여행맛집 

  • 2
    “한국 육상에 이런 미인이?”일본 팬들 환호…김주하, 기록에 소신 발언까지 주목

    연예 

  • 3
    고성 골프장 방문과 함께 즐기는 강원도 여행 코스 BEST 5

    여행맛집 

  • 4
    김용만, 자택서 ‘사망’… 추모 여전

    연예 

  • 5
    입시 4관왕에서 MBC SPORTS+의 얼굴로, 김희연 아나운서의 화려한 변신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