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단 및 슈팅 브레이크 구성, 세그먼트 최초 3개 축 방향 자속 모터 탑재
● 합산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1,759Nm의 압도적 퍼포먼스
● 94kWh 고용량 배터리 장착, WLTP 기준 세단 최대 670km 주행
● 330kW DC 급속 충전 지원, 10분 충전으로 270km 확보
● AMG 퍼포먼스 4매틱+ 및 후륜 독립 토크 벡터링 기술 적용
● 글로벌 전기차 수요 대응 위한 독일 라스타트 공장 3교대 풀가동
AMG의 전동화 해답, 축 방향 자속 모터로 완성된 고성능 전기차
메르세데스-AMG가 고성능 전기 세단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4MATIC+를 발표했다. 해당 모델은 세단과 슈팅 브레이크 두 가지 바디 스타일로 출시되며, 전기차 세그먼트 최초로 3개의 축 방향 자속 모터를 탑재해 슈퍼카급 성능과 고효율성을 구현했다. 영국 YASA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파워트레인은 앞 차축에 1개, 뒤 차축에 2개가 배치되어 합산 최대출력 500kW(680마력), 연속 출력 450kW(612마력)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1,759Nm에 달한다.
압도적인 출력과 첨단 충전 기술의 결합
에너지원은 실리콘 산화물 및 흑연 음극재를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높인 94kWh 용량의 800볼트 고전압 배터리다.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세단은 670km 이상, 슈팅 브레이크는 64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330kW DC 급속 충전 환경에서는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22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10분 충전만으로 27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고효율 시스템을 갖췄다.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되나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 적용 시 270km/h까지 향상된다.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주행 기술과 생산 전략
구동력은 완전 가변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매틱+와 후륜 독립 토크 벡터링 기술을 통해 노면에 전달된다.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고속 주행 시 다운포스를 형성하는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요소가 더해져 주행 완성도를 높였다. 2026년 1분기 메르세데스-AMG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5만 400대를 기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높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독일 라스타트 공장은 현재 3교대 풀가동 체제로 운영 중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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