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슈퍼스포츠, 컨티넨탈 GT S, 플라잉스퍼 S 등 선보여
1926년형 오리지널 슈퍼 스포츠 모델 스모키 역시 힐클라임 출전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웨스트서식스에서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역대 최대 규모의 신차 라인업을 이끌고 참가한다. 이번 축제에는 총 35대 이상의 벤틀리 차량이 현장 전시와 힐클라임 주행 프로그램에 동시에 출전한다. 아울러 벤틀리는 500㎡ 규모의 전용 공간을 마련해 전년 대비 20% 늘어난 500여 명의 글로벌 고객과 미디어를 초청하며, 행사 기간 동안 총 20대의 의전 차량을 운영해 방문객의 편리한 이동을 다각도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 56시간 공들인 장인의 옴브레 페인트… 신형 슈퍼스포츠 등 3종 전시

벤틀리 파빌리온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독창적인 비스포크 도장 기술을 적용한 최신 모델 3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두 가지 색상을 차체 위에 자연스럽게 융화시킨 옴브레 페인트 피니시는 크루 드림 팩토리의 장인들이 1대당 56시간씩 작업을 해야 완성할 수 있는 도색 기법이다.
신형 슈퍼스포츠 전용 사양인 디자인 테마 바이 뮬리너는 드래곤 레드에서 블랙 크리스털로 이어지는 좌우 가로 그라데이션 도장을 벤틀리 최초로 실차에 구현했다. 운전대 위치와 관계없이 항상 운전자 측을 기준으로 삼는 오프센터 하이라이트 스트라이프도 가미해 독창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텅스텐에서 오닉스로 변하는 전후 그라데이션을 컨티넨탈 GTC S에 반영했으며, 체스트넛에서 오닉스로 연결되는 수직 그라데이션을 적용한 벤테이가 스피드도 현장에서 함께 전시한다.
◆ 680마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장착… 신형 컨티넨탈 GT S 및 플라잉스퍼 S 출격

굿우드 힐클라임 코스에서는 강력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품은 신형 퍼포먼스 라인업이 역동적인 주행에 나선다.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새로 채택한 컨티넨탈 GT S는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94.8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해 최고출력이 130마력 높은 수치다. 여기에 GT 스피드 등에 적용하는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를 결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5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306km/h다.
신형 플라잉스퍼 S 역시 동일한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94.8kg·m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역대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지녔다. 해당 모델은 1962년 이후 브랜드 세단 최초로 싱글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를 기본으로 얹어 대형 세단임에도 높은 코너링 성능을 지녔다.
◆ 탄생 100주년 맞은 1926년형 레이스카 스모키도 힐클라임 주행

또한 슈퍼스포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26년형 오리지널 슈퍼 스포츠 모델인 스모키 역시 힐클라임에 출전한다. 당시 제작된 모델은 18대 뿐이며, 1928년 르망 24시 우승을 차지한 벤틀리 4½ 리터 모델과 동일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뮬리너 블로워 컨티뉴에이션 시리즈의 기반이 된 프로토타입 모델 블로워 카 제로 역시 힐 클라임을 주행하며, 일부 벤틀리 고객에게는 특별한 동승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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