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면 최소 2위→EPL 우승싸움 최대 변수, 안방 깡패 '이 팀'을 주목하라![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돌풍 넘어 태풍으로!' 최고의 '안방 깡패'가 이미 돌풍을 넘어섰다. 무서운 태풍을 일으키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싸움에 뛰어 들었다.애스턴 빌라가 이제 내친김에 1위 자리를 넘본다. 애스턴 빌라는 현재
'외국선수 듀오 49득점 합작' 현대모비스, KT 꺾고 3연패 탈출...시즌 두 자릿수 승리 챙겼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수원 KT 소닉붐를 꺾고 3연패를 끊어냈다. 현대모비스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승리를
김단비·박지현 나란히 21득점 맹활약…우리은행, 삼성생명 제압 7연승 질주[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1위의 기세가 무섭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2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맞대결에서 65-50으로 승리했다. 7연승을 달린 우
"인생 역전! 맨유에 버림받고 레알 Or 바르샤 간다고?"…성범죄 논란 FW, 최고의 경기력에 최고의 이적설까지[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메이슨 그린우드가 최근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사생활 논란이 아닌 경기력과 장밋빛 미래에 대한 것이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기대 받는 공격수였다. 맨유의 유스를 거쳐 맨유 1군에
'KIM 前 소속팀' UCL 아닌 ESL 참가한다? 구단주 "지금 축구계는 비전 없는 노인이 관리해"[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민재가 몸담았던 SSC 나폴리는 슈퍼리그에 참가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의 인터뷰를 전했다. 라우렌티스 구단주는 "나는 레알 마
제13회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농구지도자 역량강화 연수, 30일 개최[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이하 협회)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고양시 예수인사랑나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제13회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농구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매년 열리며 큰
日25세 괴물에이스? 1777억원 이적생? 김하성 3월20일에 누굴 만나나…아무도 못 만날 수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29)에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25)까지 거머쥐었다. 수년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먹을’ 발판을 마련했다. LA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야마모토와 12년 3억2500만달러 계약에 합
“1000원 미만 적립” 신한 더모아카드 부정사용해 한달 100만 벌어…카드 정지[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가 부정 결제로 의심되는 일부 고객의 ‘신한 더모아 카드’를 정지한다. 신한 더모아 카드는 5000원 이상 결제시 1000원 단위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주는데, 일부 고객은 5999원씩 반복결제를 이용해 한달에 포
SSG 추신수 성탄절 농구장에 뜬다, S더비 시구자 초청[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서울 SK 나이츠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열리는 S더비에서 프로야구 추신수 선수를 초청해 시구 행사를 시행한다. SK는 22일 "추신수는 시구에 이어 주니어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딸 추소희양과 SK나이츠를 응원할
“경찰 자진출두→무혐의→마약퇴치 재단설립”, 지드래곤의 당당한 인생 2막[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은 끝까지 당당했다. 억울한 마녀사냥에 굴하지 않았다. 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29)의 오락가락 진술에 소변, 모발, 손발톱까지 경찰에 제출했다. 온갖 수모를 당했지만, 누구도 원망하
KIA의 사회공헌활동이 이렇게 다양하다…팬 사랑, 광주 사랑, 야구로 하나되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로스포츠는 팬 사랑으로 먹고 산다. 특히 프랜차이즈와의 호흡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단순히 호흡에 그치지 않고, 같은 방향성을 지향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아시아 넘버3 한국→브라질 5위·독일 16위…亞 최고 日 17위[FIFA랭킹][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이 2023년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에 자리했다. 지난 발표 때와 같은 곳에 섰다. 한국은 22일(이하 한국 시각) FIFA가 발표된 세계축구 랭킹에서 아시아 3위를 차지했다. 17위의 일본과
"인생 암흑기" 제시카, 제 발로 나간 소녀시대 언급…반응이 영 안좋네 [MD이슈][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제시카가 과거 몸 담았던 그룹 소녀시대를 언급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제시카는 싱가포르 코미디 팟캐스트 '더 데일리 케첩(The Daily Ketchup)'에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
‘로버트 패틴슨♥’ 수키 워터하우스, 비키니 입고 임신 D라인 전격 공개[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로버트 패틴슨(37)의 여자친구 수키 워터하우스(31)가 D라인을 뽐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워터하우스는 임신으로 살짝 나온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끌
'링컨 부상 장기화'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일시 교체, 파키스탄 국대 무라드 칸 영입 [오피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대한항공점보스 배구단이 외국인 선수 일시 교체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22일 "부상으로 재활중인 링컨 윌리엄스의 일시 교체 선수로 불가리아 네프토치믹 부르가스 클럽에서 활약중인 파키스탄 국적의 무라드 칸(등록명 무라드)을
24경기 중 21경기 선발 출전→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주전 확신 할 수 없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소속팀에서의 포지션 경쟁에 대해 언급했다. 유로스포르트는 21일(현지시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신의 주전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김민재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김민재는
'매 경기 두 자릿수 득점' 외인 에이스…하지만 서브가 너무 어려워 '넘기기만 해도 좋은데'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안산 곽경훈 기자] 2연패 탈출한 한국전력. 한국전력이 2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OK금융그룹과의 원정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1-25, 19-25, 25-15)으로
"18기 옥순 논란? 방송 확인해달라"더니…기어이 자기소개 미룬 '나솔', 시청자는 황당 [MD포커스][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홍보를 목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방송으로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했지만 옥순의 정체 공개가 한 주 미뤄지면서 시청자들의
'고우림 입대 후 곰신 된' 김연아, 근황 봤더니…니트가 찰떡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33)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팀이 되어주세요"라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시즌 베스트11 동반 선정' 이강인 "음바페의 득점 보는 것은 익숙한 일"[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주축 선수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이강인이 음바페와 함께 활약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PSG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메츠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환승연애3' PD "예고 속 '자기야 미안해', 돌발적으로 발생…재밌게 볼 수 있을 것" [인터뷰](종합)[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김인하 PD가 '환승연애3' 공개를 앞두고 출연자 섭외 기준부터 전 시즌과의 차별점까지 허심탄회하게 풀어놨다.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3'를 연출한 김인하 PD와 만났다. '환
'분데스리가 수비수 중 최고 평점' 김민재, 전반기 베스트11 선정→'훌륭한 영입 증명'[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됐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 미래"극찬받은 18살 MF 등장에 27살 MF '고향앞으로'→4개월전만 해도 영구이적 추진 '충격적인 반전'[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유에서 쫓겨나 고향으로 돌아갈 것 같다. 최근 암라바트는 자주 언론의 입길에 오른다. 잘해서가 아니라 실수
"손흥민은 그의 세대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공격수!"…세계 정상급 '왼발' 기술까지 갖춘 완벽한 FW, "왼발은 케인에 앞선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캡틴' 손흥민을 향한 찬사가 또 나왔다. 손흥민은 올 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자, 손흥민은 완전
맨시티-맨유는 ’폭망'했다→첼시는 ‘급상승’했다…손흥민이 주장맡은 토트넘은 '대박'[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반대로 첼시는 크게 발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더 선은 통계 회사 옵타의 분석을 통해서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각
“5000만달러 대출 이후…” 매드맨은 조용하고 김하성은 트레이드설, 샌디에이고 ‘겨울의 패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000만달러를 대출받은 이후…” 2023-2024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놀라운 것 중 하나는 ‘매드맨’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단장 특유의 큰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샌디에이고는 수년 전부
'강상재·로슨 44득점 합작' DB, 한국가스공사전 7연승 질주[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원주 DB 프로미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DB는 21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85-72로 승리했다. DB는 2
'음주운전 후 자숙' 리지, 부산서 기차 타고 와서 만난 사람들→'애프터스쿨'이었다[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뭉쳤다.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사랑해"를 의미하는 글을 적고 애프터스쿨 멤버들과의 회동 인증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리지를 비롯해 가희, 정아, 레이나, 이주연 등이 한자리에 뭉친 모습이다.
시크릿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열애 "제 삶 선물 같은 사람" [MD이슈] (전문)[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연인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21일 "성탄절을 앞두고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한다. 사랑하는 저의 연인"이라며 유튜버 박위와 찍은 커플 사진을 업로드
'대국남아 출신' 가람·인준·제이, 뉴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내년 상반기 컴백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지환)가 신생 기획사 뉴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웨이즈컴퍼니는 21일 "최근 가람, 인준, 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새 출발을 하게 된 가람
'충격' 유럽 최고 독립리그, 재창설 가능?...西 언론 "UEFA 축구 독점권 없어, 법적 가능성 생겨"[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유럽 슈퍼리그가 다시 창설될 가능성이 생겼다. 유럽 슈퍼리그는 유럽대륙 20개의 빅클럽들이 참여할 예정이었던 축구 리그다. 2021년 4월 19일 출범이 공식 발표됐고 국제축구연맹(FIFA)나 유럽축구연맹(UEFA)와
노홍철, 휠체어 신세 '무슨 일'…"지팡이 짚고 다니다 이 지경까지"[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44)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됐다. 21일 노홍철은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한 손에 지팡이를 쥔 노홍
같은 날, 완전히 달랐다…'재단+컴백' 지드래곤→'3차 소환' 이선균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의 3차 소환 조사를 받는다. 반면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은 누명을 벗고 새 출발을 알렸다. 같은 날, 두 사람의 행보가 극과 극으로 달랐다.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