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주말 날씨] 최저기온 -6℃ 안팎…맑고 건조한 대기, 작은 불씨도 조심을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대구와 경북 전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6℃ 안팎, 낮 최고기온은 10~12℃로 일교차가 크겠다.
18일 역시 낮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 내외, 낮 최고기온은 11~13℃로 예보됐다. 체감 온도는 바람의 영향으로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게 느껴질 수 있다.
주말 내내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면서 산불과 각종 화재 위험이 높겠다.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과 농촌 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동해안과 해상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이미경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주말 동안 큰 추위는 없겠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외출 시 방한에 신경 쓰고, 건조한 날씨에 따른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