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15도 안팎 큰 일교차
노동절이자 연휴 첫날인 5월 1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전날 시작된 비는 새벽 사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경상권은 아침까지 빗줄기가 이어지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10~30㎜의 강수량이 기록될 예정이다. 충청권과 전라권 등 그 밖의 지역은 5㎜ 내외의 비가 내린 뒤 오전부터 전국에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관령 등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서울과 충청권, 경북권 등은 비의 영향으로 건조함이 일부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제주권은 대기 정체로 인해 늦은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나쁨’ 수치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경우 동해상 파고가 최대 3.5m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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