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특히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4~7도 ▲인천 5~7도 ▲수원 6~8도 ▲춘천 2~4도 ▲강릉 3~4도 ▲청주 6~8도 ▲대전 5~8도 ▲세종 5~8도 ▲대구 6~9도 ▲전주 5~12도 ▲광주 6~13도 ▲부산 9~11도 ▲울산 8~9도 ▲창원 7~11도 ▲제주 12~14도다.
경기·인천 주요 지역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성남 4~7도 ▲안성 5~9도 ▲여주 4~8도 ▲양평 4~8도 ▲파주 3~6도 ▲의정부 3~7도 ▲포천 2~6도 ▲김포 3~7도 ▲안산 3~8도 ▲강화 4~5도 ▲백령도 3~5도 등으로 예측됐다.
이날부터 3일까지 수도권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1~5㎝, 경기 북서부와 서울 1㎝ 미만으로 전망된다.
강원 산지에는 10~30㎝(많은 곳 40㎝ 이상)의 눈이 내리겠고, 강원 북부 동해안은 3~10㎝(많은 곳 15㎝ 이상), 강원 내륙과 강원 중부 동해안은 3~8㎝, 강원 남부 동해안은 1~5㎝로 예보됐다.
충북 북부에는 1~5㎝, 충북 중·남부에는 1~3㎝의 눈이 예상된다. 전북 북동부는 1~5㎝, 경북 북동 산지는 5~10㎝, 경북 남서 내륙과 경북 북부(북동 산지 제외), 경남 서부 내륙은 1~5㎝의 적설이 예상된다.
이날부터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인천·서울 5~10㎜, 강원 동해안·산지 10~50㎜, 강원 내륙 5~10㎜다.
대전·세종·충남·충북은 5~10㎜, 광주·전남·전북은 5~20㎜의 비가 내리겠다. 부산·울산·경남·경북 동해안은 10~30㎜의 비가 예보됐으며, 경북 북동 산지는 5~20㎜, 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는 5~10㎜, 제주도는 20~60㎜(많은 곳 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청정한 동풍 기류 유입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깨끗할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5m, 서해 0.5∼4.0m, 남해 1.5∼5.0m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강원 내륙·산지와 강원 중·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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