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구미 라면축제’와 ‘김천 김밥축제’가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는 이를 비롯해 ‘2026~2027년 경북을 대표할 지정 축제’ 14개와 미소축제 6개를 선정, 발표했다.
도는 경쟁력 있는 축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있는 축제 운영 기반 강화를 위해 이들 축제에 2년간 콘텐츠 개발, 축제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위원회는 등급별로 최우수 축제 2개, 우수축제 6개, 유망축제 6개를 선정하고, 구미 라면축제(1와 김천 김밥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다.
구미 라면축제는 도심형 라면축제로, 조리·창작·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참여도를 높이고, 한 공간에서 다양한 지역의 개성 있는 라면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도심 방문과 소비를 집중적으로 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 김밥축제는 전국 각지의 이색 김밥과 지역 특색을 살린 김밥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김밥 만들기 체험과 큐레이션 프로그램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세대 간 공감을 끌어내고 문화공간 연계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와 축제의 확장성을 동시에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축제에는 포항 국제불빛축제,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청송 사과축제, 영양 산나물축제, 영덕 대게축제, 청도 반시축제가 선정되었다.
유망축제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고령 대가야축제,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 봉화 은어축제, 울진 죽변항수산물축제, 울릉 오징어축제 가 선택받았다.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상주 슬로라이프페스티벌,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축제, 청송 백자축제, 성주 가야산황금들녘축제, 칠곡 꿀맥페스티벌을 미소축제로 결정했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제는 단순한 방문형 축제를 넘어,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도록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시군 간 지역축제 연합을 통해 축제 확장성을 넓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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