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는 생일이 아니어도 간단 소고기미역국을 자주 끓여 먹고 있는데요.
질 좋은 미역과 양지를 넣고 달달 볶아서 혹은 그대로 넣고 푹 끓이면 하얀 밥과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자꾸 먹게 됩니다.
별다른 반찬 없이 김치 하나만 올려서 먹어도 충분한 맛을 보여주는 국물 진한 미역국을 소개해요.
전체 조리 과정은 간단한데 푹 끓여야 맛있기 때문에 시간은 조금 걸려서
점심에 끓여 저녁에 먹거나, 아침에 끓여 점심에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고기 양지 미역국 끓이는법
재료 : 소고기 양지 300g, 불린 미역 두 줌, 참기름 2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국간장 2 큰술, 물 1리터, 소금 약간
1. 건미역은 먼저 20분가량 물에 불려주세요.
건조되었을 때보다 부피가 10배가량 커지기 때문에 그걸 생각해서 양을 계량합니다.
2. 불린 미역은 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씻은 후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3. 참기름 두른 팬에 잘게 썬 소고기 양지를 넣어서 달달 볶아줍니다.
소고기를 볶지 않고 넣는다면 나중에 미역 볶고 나서 넣습니다.
4. 그리고 미역을 넣고 볶아주는데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어서 함께 볶아 주세요.
소고기양지미역국에서 중요한 건 미역을 참기름에 달달 볶아줘야 하는 것인데요.
그럼 비리지 않고 더욱 고소한 맛을 내며, 취향에 따라 청주를 2 ~ 3 큰술 정도 넣으면 더 깔끔한 맛이 나옵니다.
5. 이제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1시간 동안 약불에서 끓여주세요.
6. 마지막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합니다.
이렇게 진하게 끓인 간단 소고기 미역국은 바로 먹기보다는
몇 시간 두었다가 먹으면 국물이 더욱 잘 우러나서 진국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미역국은 그날 먹는 것보다 식혀서 냉장 보관했다가
다음날 데워 먹는 게 더 맛있다 생각해요.
그래서 맛있는 미역국을 먹기 위해서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더미식 한우양지미역국을 이용하면 10분 만에 뚝딱!
방금 만든 듯한 진한 국물의 미역국을 식사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700g으로 2인분이며 냉동 보관 밀키트라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 먹기 좋습니다.
소고기 양지 미역국의 특징은 수입산이 아닌 한우 양지를 사용했다는 것이며
최적의 시간으로 끓여 내서 더욱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지를 두툼하게 찢어 넣어서 식감이 좋고
미역은 참기름에 한번 볶아 내었기에 구수하면서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조리법은 간단한데 해동 법은 냉장실에 먹기 하루나 이틀 전에 두면 되고,
찬물 해동은 찬물에 봉지째 담가 2 ~ 3시간 정도 두면 됩니다.
그리고 중탕으로는 강불에서 약 7 ~ 8분 조리하면 되고,
냉동 상태에서는 약 13 ~ 15분가량 봉지째 끓는 물에 넣어서 데워주면 간단히 완성할 수 있어요.
개봉 후 냄비에 부어서 끓이는 직접 조리 방법으로는
물 50ml를 더 넣고 끓어오르면 강불에서 1 ~ 2분가량 조리하면 되고요.
냉동 상태로 조리해도 되긴 하지만 그보다는 해동 후에 바로 끓여 먹어야
전체적인 맛이 더 좋습니다.
저는 소고기미역국을 찬물에 담가서 해동 후에
냄비에 부어 보았고요. 그냥 보기에도 진한 국물과
미역 및 한우 양지의 푸짐한 건더기가 눈길을 잡아끌었습니다.
강불에서 빠르게 끓여 보았는데 시판 밀키트라서 큰 기대 없었는데
냄새부터 집에서 직접 끓인 느낌이라 맛이 기대되더라고요.
참고로 더미식만의 영하 35도의 급속냉동으로 풍미와 맛을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금방 끓인 국물 맛을 구현했어요.
그래서 소고기 양지 미역국이 생각날 때 번거롭게 재료 손질하고
오래 끓일 필요 없이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자취를 하시는 분들이나 요리할 시간 없는 분들도 간편하게
생일상 혹은 따뜻한 국물 하나 끓일 수 있으니 밥상이 조금 더 풍요로워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양은 넉넉한 2인분으로 혼자 먹는다면 두 번 나누어 먹기 좋은 양이었습니다.
미역이 많이 들어 있고, 한우 양지도 결대로 찢어서 많이 들어 있었기 때문에
부족함 없는 느낌이었어요.
우선 간단 소고기 미역국의 국물을 한술 떠 보았는데요.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국물 맛에 속이 다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한우 미역국 특유의 진한 감칠맛이 제대로라서 만족스러웠네요.
그래서 이렇게 밥을 조금씩 말아서 먹으니
다른 반찬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김치만 한 번씩 위에 올려 먹는 것으로 충분해서
저희 집 냉동실에 소고기 양지 미역국을 떨어지지 않게 구비해둬야겠단 생각을 하였네요.
오늘은 맛있는 소고기미역국을 정성껏 끓이는법과
간단하게 준비하는 법 두 가지로 소개를 하였는데요.
시간과 에너지가 있을 때는 직접 끓여보시고
간편하게 준비하실 때는 더미식 한우양지미역국을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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