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차례 대구미술협회 회장을 지낸 서양화가 이장우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5월13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 인 슈바빙(대구 중구 동덕로 32-1)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이장우 작가는 장미와 자작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이장우 작가는 자신의 고향인 대구 군위에서 일상처럼 만나는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고 있다. 그는 자연 속 사물과 풍광들과의 만남에서 느끼는 감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색채와 톤의 변화와 점묘법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붓터치를 구사한다. 그 과장에서 작가는 평면 안에서 겹침과 깊이를 만들어내며 공감각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88년 첫 개인전 이후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제17·18대 대구미술협회장과 제24대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송태섭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