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디서 먹어도 맛있다” …제천 빨간오뎅축제, ‘맛 편차’ 잡고 완성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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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제천시가 겨울 대표 먹거리 축제인 ‘제2회 제천빨간오뎅축제’를 앞두고 맛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제천시는 29일 어반케어센터에서 ‘제2회 제천빨간오뎅축제 빨간오뎅 맛 개선 품평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에 참여하는 매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조리 품질 향상과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점검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해 축제 기간 일부 메뉴에서 제기됐던 ‘맛 편차’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운영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빨간오뎅을 함께 시식하며 맛, 식감, 매운맛의 균형 등을 꼼꼼히 평가했고, 각자의 조리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기준을 맞추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제천시는 운영자 간 충분한 의견 교류를 통해 빨간오뎅의 맛 기준을 표준화하고, 축제 대표 먹거리로서의 정체성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단순한 메뉴 점검을 넘어, ‘누가 먹어도 제천 빨간오뎅다운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축제 당일을 대비한 현장 위생 관리 교육과 친절 서비스 교육도 병행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제천시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제1회 축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운영 수준을 확보하고, ‘먹고 즐기고 감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는 단순한 사전 점검이 아니라 제천 빨간오뎅의 맛을 정립하고 축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방문객들이 ‘먹고 감탄할 수 있는’ 대표 겨울 먹거리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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