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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4 of 29 - 캐시뷰

#해외야구 (936 Posts)

  • 팀 승률 0.254, ML 최악의 팀에서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도 안 된다…점점 깊은 수렁, 이쯤 되면 ‘두산 8승’이 미스터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팀 승률이 0.254인데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도 안 된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서 1-7로 졌다. 시즌 18승53패, 승률 0.254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에서 승률이 가장 낮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 양키스 4500억원 에이스에게 트리플A는 좁다…얼마나 더 무서워지려고, KKKKKKKKKK ‘떨고 있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트리플A도 좁다. 게릿 콜(34,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이노바티브필드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4⅓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실점했다. 콜은 2019-2020 FA 시장에서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달러(
  • 뉴욕 양키스 50승 선착→시즌 113승 페이스…ML 한 시즌 최다 '116승' 경신 도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올 시즌 가장 먼저 50승 고지를 점령했다.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를 완파하고 50승을 찍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 호성적을 올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최다 승을 마크했다. 이제 한 시즌 역대 최다 승(116) 기록을 정조준한다. 양키스는 15일(이하 한국 시각) 보스턴
  • KBO 퇴출 1호 외인은 지금 트리플A에 있다…그런데 이 고비를 못 넘기네, 박효준 든든한 지원 절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 시즌 KBO리그에서 1호 퇴출의 쓴 맛을 본 로버트 더거(29,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는 지금 트리플A에 있다. 더거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솔트레이크 비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했
  • '설마 또?' 시거 심상치 않은 부상 조짐... 유리몸 부활하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코리 시거(30)가 또 심상치 않다. 부상 조짐이 보이고 있다. 시거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서 결장했다. MLB.com에서 텍사스를 담당하고 있는 케네디 랜드리 기자에 따르면 시거는 햄스트링 부상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
  • '몰아치기 짧게 끝났다' 찬스 날린 오타니 4타수 무안타, 4G 연속 안타 마감... 다저스 2연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침묵했다. 연속 안타 행진도 끝이 났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06으로 떨어졌다. 연속 안타
  • 잘 던지면 뭐하나! 'KBO 역수출' 듀오, 호투하고 나란히 승리 실패→'또 4연패' 화이트삭스, 사실상 전체 꼴찌 예약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진짜 안 풀리네!' 또 졌다. KBO리그에서 활약한 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돌아간 'KBO 역수출' 듀오도 팀 연패를 막지 못했다. 잘 던지고도 승리와 거리가 멀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다시 4연패 늪에 빠졌다. 화이트삭스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3안
  • '가능성은 낮지만...' 김하성 또 트레이드 가능성 고개 들었다, 이번엔 어떤 팀인가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다시 급부상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3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트레이드 대상 유격수 2명'라는 제목의 제하의 기사를 냈다. 말 그대로다. 클리블랜드는 현재 유격수가 필요하다. 13일 기준 클리블랜드는 43승23패 승률 0.652로 아메리칸리그 중
  • “페디 31세, 보상 불확실…트레이드 안 할 수도” KBO 20승 괴물 MVP를 ML 가을야구에서 못 본다? 흥미진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화이트삭스가 그에게 얼마나 보상을 받을지 불확실하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트레이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화이트삭스가 셀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페디가 팀에 잔류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페디가 기본적으로 화
  • 저지 vs 소토 '양키스 집안 싸움'…MLB 타자 파워랭킹 1·2위! 오타니는 4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거칠 것 없는 양키스 쌍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쌍포' 애런 저지(32·미국)와 후안 소토(26·도미니카공화국)가 타자 파워랭킹 1, 2위에 올랐다. 양키스의 고공비행을 이끄는 두 선수가 최고 타자 타이틀을 놓고 집안 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 시즌 초반 선두에 올랐던 LA 다저스의 일본 출신
  • “트레이드 제안? 들어야지” 류현진과 함께했던 괴수의 아들과 안타왕의 운명? 2025년까지 기다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5년에 상황이 무너지면, 내년 트레이드 마감일에 게레로와 비셋을 이적시킬 수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3승35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레이스 5위다. 그러나 3위 미네소타 트윈스에 3경기 뒤졌다. 시즌 초반 한창 부진하다 5월 이후 페이스를 조금 끌어올렸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1개월 반 정도 남긴 현 시점에서,
  • 김하성 동료의 미친 활약…'루키'가 첫 스윕 이끌었다. 최연소 기록도 두 개나 달성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역사를 썼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맞대결에서 5-4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첫 번째 스윕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37승 3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다.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잭슨 메릴이었다. 202
  • '4251억' 투자했는데, 5할도 안되는 SF…이정후와 트라웃이 한솥밥? 美 언론 "상대가 겁낼 선수가 필요해"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상대가 무서워할 선수가 필요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팀 카와카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이크 트라웃의 트레이드를 시도해야 하는 이유'라는 타이틀을 기사를 통해 트라웃의 영입을 주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트라웃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정적인 문제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샌프
  • 연패 후 다시 3연승→'양키스 패턴' 또 통했다! 다시 승률 7할 고지 눈앞…저지, 시즌 25호포 작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거짓말처럼 '신기한 패턴'을 반복했다. 연패 후 연승행진을 또 벌였다. 7연승→2연패→4연승→2연패→8연승→2연패에 이어 다시 3연승을 신고했다. 양키스는 12일(이하 한국 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서 10-1로 크게 이겼다. 전날 4-2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캔자
  • “화이트삭스에서 가장 가치 있는 트레이드 후보” 페디 아니다…25세 영건이 ’이것’ 때문에 파이어세일 1순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를 아마 올 여름 가장 가치 있고 원하는 트레이드 후보로 만들 것이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약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7월 말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파이어세일을 할 것이라는 점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화이트삭스가 되도록 많은 선수를 팔 것이라고 했다. 간판타
  • '호수비+폭풍질주' 존재감 폭발했던 김하성 또 3출루! NL 볼넷 단독 4위 올라섰다…'끝내기 홈런' SD 2연승 질주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하성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두 경기 연속 '3출루'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볼넷 부문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 'ML 승률 1위' PHI에 날아든 초대형 악재…'1592억' 대체불가 안방마님 무릎 수술 받는다, 1~2개월 결장 전망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초대형 악재를 맞았다. 주전 안방마님 J.T. 리얼무토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해 필라델피아 필리스 J.T. 리얼무토가 부상자명단(IL)에 배치됐다"며 리얼무토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
  •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美 현지도 알고 있다, 김하성의 뜨거운 6월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여름을 맞이하며 달궈지고 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달 3
  • "너도, 네 가족도 죽이겠다" 미행은 기본, 살해협박까지…"정말 무서워" 공포에 떨고 있는 ML 선수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무섭다" 미국 'USA 투데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분노한 도박꾼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안전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야구 외적인 일로 매우 시끌시끌하다. 바로 불법 스포츠 도박 때문이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불법 스포츠 도박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영입” 김하성과 KBO 20승 MVP가 한솥밥?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vs 파이어세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렐러는 변화를 만드는 선발투수를 영입하기 위해…”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KBO리그 20승, 209탈삼진 MVP 출신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1개월 반 정도 앞두고, 국내 팬들에겐 최고의 관심사다. 샌
  • '선두 질주' 양키스의 신기한 징크스! 7연승→2연패→4연승→2연패→8연승→2연패→2연승…'2연패 후 연승' 반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다시 연승을 신고했다. 2연패 후 또다시 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7연승→2연패→4연승→2연패→8연승→2연패→2연승으로 같은 패턴을 반복했다. 양키스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1회초와 4회초 2점씩을 뽑아내며 기선 제압에 성
  • “오랫동안 열렬한 팬” 양키스 4466억원 에이스의 고백…오타니보다 더? 다저스 만능타자의 ‘매력’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를 만난 적은 없지만, 오랫동안 그의 열렬한 팬이다.” 3억2400만달러(약 4466억원) 계약을 자랑하는 게릿 콜(34, 뉴욕 양키스)에게도 순수한 팬심으로 바라보는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무키 베츠(32, LA 다저스)다. 베츠는 콜보다 2살 어리지만, 12년 3억6500만달러(약 5033억원) 거물 계약을
  • ‘충격’ 오타니와 헤어진 3373억원 유리몸의 대망신…ML 선수들도 인정한 먹튀, 10.2%의 진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9년 설문조사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였는데…” 충격이다. 메이저리그 대표 유리몸, FA 먹튀로 전락한 앤서니 렌던(34, LA 에인절스)이 메이저리그 선수 약 100명이 뽑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2위에 올랐다. 디 어슬래틱의 11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는 20.3%를 득표
  • 손목 수술→세 달 가까이 늦어진 복귀, 드디어 '한국계' 에드먼이 속도 올린다…7월 복귀 가능성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한국계' 메이저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에드먼은 지난 시즌 137경기에 출전해 119안타 13홈런 47타점 69득점 타율 0.248 OPS 0.706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10월 오른쪽 손목 교정 수술을 받았다. 당초 에드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복귀해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
  • '홈런왕+MVP' 향해 질주하는 저지, 통산 11번째 '이주의 선수' 선정…'4홈런' 에르난데스 6년 만의 두 번째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아메리칸리그 홈런왕과 함께 MVP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애런 저지, 내셔널리그에서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LA 다저스)가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13
  • “바보 같은 답변, 뻔하네” 선수가 뽑은 ML 최고의 선수는 오타니…득표율 46%, 압도적 지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말 바보 같은 답변이네요. 뻔하다.” 메이저리그의 한 선수가 디 어슬래틱을 통해 이렇게 얘기했다. 자신이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라고 말해놓고도 이렇게 얘기했다. 바보 같은 얘기지만, 오타니가 아닌 다른 선수를 얘기하는 게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다. 디 어슬래틱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약 2개월간 메이저리
  • 본토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영국에서 벌어졌다…MLB 최초 2-3 땅볼 병살타가 런던에서 탄생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미국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영국에서 일어났다. 뉴욕 메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런던 시리즈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맞대결에서 6-5로 승리했다. 스코어가 말해주듯 치열한 경기였다. 1회말 필라델피아가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는데, 알렉 봄이 병살타를 기록했다
  • 필라델피아 vs 양키스, MLB 파워랭킹 1위 싸움…김하성의 SD는 11위 유지, 신시내티 12계단 '빅 점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 선두 싸움에 불이 붙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뉴욕 양키스가 2위에 올라 맹추격을 벌이고 있다.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톱10 바로 아래 자리했다. MLB닷컴이 10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필라델피아, 양키스, 다저스가 톱3를 형성했다
  • ML 최악의 팀인데 트레이드 후보도 아니다…두산 8승 우완, 3G ERA 3.00 ‘반전드라마’ 쓰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크리스 플렉센(30, 시카고 화이트삭스)이 반전 드라마를 쓸까. 플렉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볼넷 2실점했다.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올해 메이저리그
  • 3383억원 꿀꺽하고 3년간 1승, ML 역대급 먹튀의 은퇴의 변 “난 실패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난 실패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6, 은퇴)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아니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에서 어쩌면 영원히 거론될 역대급 먹튀다. 2019년 33경기서 18승6패 평균자책점 3.33을 찍고 그해 월드시리즈 2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2.51로 MVP에 선정됐다. 포스트시즌 전체 6경기서 5승
  • CY 3회 수상자가 다시 던진다, 라이브 BP 40~50구 소화→곧 재활 등판... 7월 복귀 수순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맥스 슈어저(40, 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재활 속도를 올린다. 7월 복귀를 목표로 한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9일(한국시각) "슈어저가 다시 라이브피칭에 나섰다. 6월 말이나 7월초 복귀가 현실적이다"고 전했다. 슈어저는 지난 시즌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메츠에서 텍사스로 이적해 8경기 4승 2
  • ‘홈런→홈런→홈런→홈런’ 이번엔 두산 외인타자 동생이 이정후의 아픔을 지운다…6월 미쳤다, 형보다 나은 아우 도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형은 KBO리그에서, 동생은 메이저리그에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월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1회말 2사 만루서 제이머 켄델라리오의 타구를 쫓다 왼 어깨를 중앙 담장에 강하게 찧었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시절이던 2018년에 두 차례 다친 왼 어깨 관절와순을 6년만에 다시 다쳤다. 결국 지난
  • 김하성, 애리조나전서 시즌 9호 3점포…연이틀 홈런 포함 멀티출루(종합)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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