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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3 of 29 - 캐시뷰

#해외야구 (936 Posts)

  • 류현진과 함께했던 안타왕이 갑자기 사라졌다…트레이드 블루칩인데 어쩌나 “말도 안 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것은 우리에게 말이 되지 않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스 앳킨스 단장은 이달 초 MLB.com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셋의 트레이드설을 두고 위와 같이 일축했다. 그러나 그 어떤 구단 프런트도 트레이드를 예고하는 경우는 없다. 트레이드가 되기 전까지는 선수들을 저렇게 보호하는 게 의무다. 때문에 미국 언론들은
  • '하루 만에 4위→2위' SD, 숨막히는 NL 서부지구 2위 싸움 돌입…와일드카드 정조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하루 만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탈환했다. 5연패 사슬을 끊어내고 지구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여전히 지구 선두 LA 다저스와 격차가 크다. 현실적으로 지구 2위를 지키며 와일드카드 싸움을 벌어야 한다. 샌디에이고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
  • KBO 20승 괴물 제치고 ML 트레이드 최고 블루칩 이유 있네…25세 좌완 KKKKKKK ‘AL 탈삼진 1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괜히 KBO리그 출신 ‘괴물’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제치고 트레이드 최고 블루칩으로 불리는 게 아니다. 게럿 크로셔(25,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9피안타 8탈삼진
  • “나 자신에게 화났다” 양키스 4979억원 거포의 분노…삼성 10승 우완의 빈볼? WS 우승 향한 책임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 자신에게 화났다.” 4월까지 죽을 쑤다 5월부터 대폭발, 메이저리그를 접수 중인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 3억6000만달러(약 4979억원) 몸값을 제대로 해내는 저지가 분노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다. 양키스가 1-0으로 앞
  • 알고 보니 딱 1번 체질? 오타니, 베츠 대신 2G 연속 1번 출격→10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4득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1번 거포 오타니!'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슈퍼스타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일본)가 또 한 번 변신에 성공했다. 부상 여파로 '이도류'를 잠시 접고 올 시즌 '타타니'로만 활약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팀의 리드오프 무키 베츠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1번 타자로 나서 불방망이를 휘
  • '지구 2위→4위' 한순간에 추락→샌디에이고, 최근 5연패로 NL 서부지구 하위권으로 침몰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어썸킴' 김하성(29)이 속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패의 늪에 빠졌다. 최근 5연패로 급격한 내리막을 걸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서 한순간에 4위까지 추락했다. 샌디에이고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3-4로 졌다. 김하성이 올 시즌 두 번째로 결장한
  • MVP는 떼어 놓은 당상? 애런 저지·오타니 쇼헤이, 모의 투표 압도적인 1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적수가 없다!' 뉴욕 양키스의 '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32·미국)와 LA 다저스의 '타타니' 오타니 쇼헤이(30·일본)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MVP 모의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42명이 참가한 이번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저지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된 이번 MVP 모의투표 결과에서 3
  • '美·日 200승' 다르빗슈 복귀 초읽기→SD 천군만마, 마지막 단계 재활 등판만 남았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38)가 복귀에 잰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다르빗슈는 오는 20일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우리는 다르빗슈가 괜찮은지, 회복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최고 161.7km+KKKKKKK' 스킨스, 6이닝 1실점→개인 4연승 질주…NL 신인왕 경쟁 2파전으로 좁혀지나?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특급유망주'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최고 100.5마일(약 161.7km)의 강속구를 앞세워 신시내티 레즈 타선을 그야말로 꽁꽁 묶었다.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와 함께 개인 4연승을 질주했다. 스킨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
  • '악의 제국' 더 무서워진다…'만장일치' 사이영 위너의 귀환, 20일 볼티모어전서 전격 등판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사이영 위너가 돌아온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팟캐스트 'Talkin' Yanks'에서 "올 시즌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결장한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이 부상자 명단(IL)에서 제외돼 오는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
  • '33번째 생일날 최악투라니...' 기쿠치 4피홈런 5실점 부진, FA 로이드 사라졌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기쿠치 유세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자신의 생일날 최악의 투구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기쿠치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4이닝 7피안타(4피홈런) 7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근 2경기서 11이닝
  • 우리가 제일 잘나가! 양키스 파워랭킹 1위 탈환…필라델피아 2위·볼티모어 3위, 김하성의 샌디에이고는 11위 유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MLB닷컴 선정 팀 파워랭킹 1위를 탈환했다.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섰다. 양키스는 17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된 MLB닷컴 팀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발표 2위에서 한 계단 점프해 최고 자리에 섰다. 지난 발표 때 1위였던 필라델피아
  • 삼성에서 0승 하고 나간 것 생각하면…10억원 밥값 이미 다 했다? 4실점해도 ERA 3.02 ‘대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미 10억원 몸값은 다 했다? 벤 라이블리(32,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볼넷 4실점으로 시즌 3패(6승)를 떠안았다. 4이닝 4실점했는데, 여전히 시즌 평
  • 오타니 137m 초대형 홈런 작렬, 또 신기록의 사나이가 됐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총알 타구 홈런 두 방이 터뜨렸다. 비거리도 상당했다. 이날 기록으로 오타니는 또 한 번 신기록의 사나이가 됐다. 오타니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홈런 2개 포함
  • 슈어저 곧 돌아오는데…어깨 아팠다 돌아온 30세 한국계 빅리거가 흔들린다, KKKKKKKK도 무소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맥스 슈어저(40)가 곧 돌아오는데… ‘한국계 빅리거’ 대인 더닝(30, 텍사스 레인저스)이 6월 들어 흔들린다. 더닝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4피안타 8탈삼진 3볼넷 2실점으로 시즌 6패(4승)를 떠안았다.
  • 다저스 노예계약이 재조명 받나…日331억원 우완의 끝없는 시련, 와르르는 아닌데 ‘안 풀리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의 8년 2500만달러 노예계약이 재조명을 받나. 마에다 겐타(3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또 한번 승수사냥에 실패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시즌 3패(2승)를
  • '리드오프 오타니' 급부상, 베츠 부상→라인업 연쇄 변화 온다 "다같이 커버해 나가야 해"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무키 베츠(32·LA 다저스)가 골절상을 당하면서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이제 다저스는 새로운 리드오프를 찾아야 한다. 후보는 있다. 오타니 쇼헤이(30)다. 베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맞대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 "공보고 '홈 가야 한다' 혼잣말했다"…2루 견제 송구 실책에 홈까지 파고드는 '미친 괴물' 초속 9m 전력 질주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공을 보고 '홈에 가야 한다' 혼자 말했죠." 엘리 데 라 크루즈(신시내티 레즈)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맞대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데 라 크루즈는 첫 타석부터
  • 4481억 슈퍼루키 결국 IL행, 오타니도 안타깝다 "본인이 가장 아쉬울 것"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야마모토 요시노부(26)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숨기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삼두근 긴장으로 16일 선발 등판 경기에서 일찍 물러난 야마모토는 메이저리그 커리어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지난 16일 미
  • 157.6km 빠른 볼에 왼손 강타, 베츠 충격 골절상 '다저스 초비상'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가 비상이다. 줄부상이 찾아왔다. 야마모토 요시노부(26)에 이어 무키 베츠(32)가 전력에서 이탈한다. 손 골절 부상이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가 로열스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지만 유격수 베츠가 관련된 끔찍한 장면에 빛이 바랬다"고 전했다. 베츠는 이날 미국
  • “이정후, SF 정상 등극에 도움될 와일드카드였는데…” 美실망, 1570억원 외야수의 치명적 시즌아웃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팀을 정상으로 올려놓는데 정말 도움이 될 와일드카드였다.”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월13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1회초 2사 만루서 제이머 켄델라리오의 타구를 쫓아가다 왼 어깨를 중앙담장에 크게 찧어 관절와순 부상으로 시즌아웃 된 이후, 공백이 뼈 아프게 느껴진다. 루이스 마토스가 잠시
  • '같은 증세 5명 복귀 기간, 평균 19.2일 걸렸다' 야마모토는 얼마나 걸릴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커보이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같은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의 이탈 기간을 정리해 눈길을 모았다. 야마모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시작은 좋았다.
  • 애런 저지 딱 기다려! 애틀랜타 괴물타자, 홈런·타점 맹추격…최근 5G 타율 5할·2G 연속 홈런·3G 7타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거포 마르셀 오즈나(34·도미니카공화국)가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무려 5할 타율의 맹타를 선보였다. 타율 1위에 자리했고, 홈런과 타점에서도 선두 저지에게 바짝 다가섰다. 오즈나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탬파베이
  • 양키스전 106구 투구의 여파인가…등판 일정도 미뤘는데, IL 등재 가능성도 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부상자명단(IL)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야마모토의 시작은 좋았다. 선두타자 마이켈 가르시아를 3루수 땅볼로 잡았고 바비 위트 주니어를 좌익수 뜬
  • ‘충격’ 천하의 슈어저가 16년만에 이것을 하다니…그래도 KKKKKKKK, 214승 레전드가 있어야 할 곳은 아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충격이다. 천하의 맥스 슈어저(40,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가 트리플A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슈어저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 록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타코마 레이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슈어저는
  • "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 韓 비하 한화 전 외인, 또 직장 잃을 위기 처했다 '방출 대기'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에서 단 한 경기 만에 부상으로 방출된 우완 투수 버치 스미스(34)가 미국에서도 자리가 위태롭다. 마이애미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스미스를 양도지명(DFA) 처리했다. 이로써 스미스는 웨이버 기간 동안 원하는 팀이 있으면 이적이 가능하지만 원하는 팀이 없을 경우 마이너리그로 가거나 방출된다. 이 조치는 트리
  • '20승·209K' KBO MVP의 위기 탈출쇼…6이닝 2실점 KKKKKK로 시즌 5승 챙겼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1패)째를 챙겼다. 화이트삭스는 애리조나를 9-2로 잡으며 올 시즌
  • 류현진과 함께했던 日500억원 왼손 파이어볼러…마지막 대박 기회? FA 총액 1억달러 돌파 눈앞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지막 대박 기회인가. 메이저리그 2024-2025 FA 시장의 최대어는 단연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다. 그러나 소토만 다가올 FA 시장에 나가는 게 아니다.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도 참전할 예정이고, 아시아로 시선을 넓히면 왼손 파이어볼러 기쿠치 유세이(33,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있다. 기쿠치는 201
  • "7회 2사 1, 2루 위기서 어떤 생각했나" 이마나가 답변에 폭소 만발, 어떻게 말했길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마나가 쇼타(31, 시카고 컵스)가 개인 최다 투구수와 함께 역투를 펼친 가운데 다소 엉뚱한 소감을 밝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이마나가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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