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 2596억원 아닌 3187억원 계약할 것"... 美 전문가, SF·양키스 아닌 또다른 '경쟁자' 예고[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코디 벨린저가 10년 2억4500만 달러(약 3187억원)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할 것이다." 'CBS 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각) 4명의 메이저리그 전문가 R.J.앤더슨, 데인 페리, 맷 스나이더, 마이크 액시
오타니 차기 행선지? 이제 곧 정해진다..."일주일 내로 계약 체결 유력"[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오타니 쇼헤이(29)는 윈터 미팅이 끝나기 전 계약할 것이다." 'MLB.com'에 따르면 존 헤이먼과 마크 파인샌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윈터 미팅이 끝나기 전 계약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노예계약' 벗어난 ML 65승 투수, DET 유니폼 입나? 美 언론 "최근 매우 격렬한 대화 나눴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명 '노예계약'에서 벗어난 마에다 겐타를 향한 열기가 뜨겁다. 이런 상황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매우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간 듯하다. 지난 2006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지명을
최소 2576억 스타트? '日 괴물' 야마모토, 포스팅 신청→45일간 협상 스타트…'쩐의 전쟁' 시작된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포스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포스팅 신청 소식을 전했다. 야마모토의 포스팅은 미국
'10승-44홈런' 오타니, 또 '만장일치' MVP→ML 역대 최초…'41홈런-73도루' 아쿠나도 생애 첫 '영광'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역시 이변은 없었다. 올해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던 오타니 쇼헤이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가 정규시즌 MVP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리글리필드를 소유할거야…” NL 스카우트의 농담, 다저스 대항마 지형도 ‘흔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가 리글리필드를 소유하게 될거야.” 사실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전을 두고 LA 다저스의 대항마는 불명확한 측면이 있다. 워낙 많은 팀이 오타니 영입전에 가세했기 때문이다. 미국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샌프란시
오타니, LAA와 결별의 시간이 다가온다…'266억' 퀄리파잉 오퍼 거절→FA 최대어 나왔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와 LA 에인절스의 결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각) "이번 오프시즌에 7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았지만, 마감 시간이 지났다. 7명의 선
'美·日 197승' 리빙레전드도 넘는다…'ML 세이브왕' 출신, 소프트뱅크와 4년 40억엔 '잭팟 임박'[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로베르토 오수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4일(한국시각)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로베르토 오수나의 1년
"1년 임시방편이겠지만 수비력 최상" 김하성 피츠버그 1순위 트레이드 타깃, 배지환 밀어내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 선수들끼리 한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되는 것일까.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피츠버그의 트레이드 타겟으로 급부상했다. 김하성이 피츠버그로 온다면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입지가 불안해진다. 팬사
헨더슨 34년 만에 BAL 신인왕 ·캐롤 AZ 최초 신인왕...역대 5번째 '만장일치' 수상[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거너 헨더슨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이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왕을 수상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2023 메이저리그 Rookie of the Year(신인왕)
"5억 달러 오타니에게 중요한 것→우승·승리"…최고 입찰자 SF 가능성↓[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타니 쇼헤이(29)의 최고 입찰자라고 해도 반드시 가장 선호하는 팀은 아닐 것이다." 미국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에게 승리가 모든 것의 최우선이라는 것이 매우 분명했
“엄청난 롤모델, 존경하는 선수” 류현진 바라기의 솔직고백…132억원 사나이로 돌아온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은 내 롤모델이다. 존경하는 선수다.” 팬사이디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담당하는 제이스저널이 류현진(36, FA)의 가치를 인정했다. 류현진의 2023시즌을 돌아보며 B+를 매겼다. 류현진은 이번 FA 시장에서
'윤곽' 드러나는 日 APBC 대표팀…'한일전' 9승 1라운더 등판 유력, 클린업 트리오도 확정[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모양새다. 일단 클린업 트리오가 확정됐고, 한국과 맞대결에 이어 결승전에 나설 투수들도 어느 정도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APBC
'키 178cm 작다는 우려에도'...日 최고 우완 향한 뜨거운 러브콜 "문제 없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이 직접 입을 열었다. 일본 풀카운트는 9일(한국시각) "야마모토의 유일한 단점이 '문제 없
다저스가 1순위는 맞는데… "PS 진출 못한 2팀 오타니 영입 가능해"[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시카고 컵스는 오타니 쇼헤이(29)를 영입할 수 있는 자금이 있으며 시애틀 매리너스는 오타니가 첫 해 투수로 뛰지 않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오프
마쓰자카-기쿠치 다 보냈는데…ML서 관심 보였던 '日 65승' 장발에이스, 구단 반대→빅리그 도전 '좌절'[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포스팅은 선수 권리가 아니다"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를 비롯해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우와사와 나오유키(니혼햄 파이터스
"엘리트 수비수 각인시켰다" 김하성 향한 끊이지 않는 극찬 세례, 美 현지는 왜 이렇게 열광하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는 7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은 마침내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강한 수비 능력을 보상 받았다"고 전했
"KBO리그 투수 페디가 MLB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디, 2번째 KBO 역수출 신화 될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KBO리그 NC 다이노스 투수 에릭 페디가 2023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처럼 KBO 역수출 신화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
인성도 '월클' 김하성, 끝까지 후배들 생각했다... "한국 야구 알리고 후배들에게 좋은 동기부여 된 것 기쁘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무엇보다 메이저리그에 한국 야구를 알리게 된 점과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한국 후배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 가장 기쁘다." 미국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각) 2023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발
PS 조기 탈락에도 '류현진 동료 수두룩'... TOR, WS 우승팀과 함께 'GG 3명 배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포스트시즌에서 조기 탈락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팀과 동일하게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6)의 동료들 이야기다. 미국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각) 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
“의심의 여지 없이 가장 가능성 있는 팀”… 오타니, 5억 달러로 류현진 활약한 팀으로 향할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현재 모든 징후는 LA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 오타니 쇼헤이(29)에게 가장 공격적인 구혼자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미국 'CBS 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각) "많은 돈을 받고 싶어 하고, 이기고 싶은 오타니와
다저스는 류현진에게 관심 없나…오타니 5억달러+α로 잡으면 이 투수, 김하성과 헤어진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 리그 모두 사이영상을 수상할 몇 안 되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 LA 다저스의 2023-2024 FA 시장 1호 타깃은 단연 오타니 쇼헤이(29)다. 오타니를 원하는 수많은 팀 중에서도 실제로 영입에 성공할 가능성
'다르빗슈 넘어 14K 신기록' 日 에이스는 역시 다르다→명예회복 성공 "두 번 연속 당할 리 없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괴물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오릭스 버팔로스)가 9이닝 완투를 선보이며 시리즈를 끝까지 끌고 갔다. 138개를 던지며 경기를 끝내는 책임감까지 더했다. 야마모토는 4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통산 82승+1010억' 투수가 FA 시장에 나온다…"예상됐던 옵트 아웃"[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예상대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이야기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한 소식통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이번 오프시즌 FA 투수 시장에 뛰어든다.
'슈퍼소닉'에게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어디일까... "어느 포지션에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솔직히 배지환(24)이 어디에 어울리는지 모르겠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3일(이하 한국시각) 팬들의 의견을 받은 뒤 제이슨 맥케이 기자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배지환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그
“오타니 없으면 FA 최대어” 1년 전 다저스에서 쫓겨났는데…1933억원 돈벼락 ‘대반전 조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클래스에서 오타니라는 이름이 없으면 최고의 야수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달 말 FA 코디 벨린저(28)가 2023-2024 FA 시장에서 6+1년 1억7300만달러(약 2323억원)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日 에이스 vs CY 수상자의 경쟁, 이변은 없었다! '일본 넘버원' 야아모토, 3년 연속 사와무라상 수상[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두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가 3년 연속 사와무라상을 품에 안았다. 일본 '사와무라상 선정위원회'는 30일(한국시각) 일본 도쿄도 내의 한 호텔에서 2023시즌 사와무라상 수상자로 야
'KKKKKKKKK' KBO 역수출 신화 켈리가 증명했다…'16안타 폭발' ARI-TEX, 1승 1패→시리즈 원점 [WS][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1차전의 아쉬움을 하루만에 만회했다. 그 중심에는 'KBO 역수출 신화' 메릴 켈리의 역투가 있었다. 애리조나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23 메
'포수→투수' 전향 독립리그 '159km' 파이어볼러, 감격의 한신 입단…이학주, 하재훈 뛴 팀 출신[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최고 구속 159km/h의 독립리그 파이어볼러가 프로 무대를 밟게 됐다. 한신 타이거스는 지난 26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회의에서 2라운드에서 일본 독립리그 시코쿠아일랜드리그의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활약하고
"미네소타가 맞출 수 없는 큰 제안 받을 수 있다" 日332억원 노예계약자, FA 대박까지 이어지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와 8년 2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에 진출했지만 연봉보다 옵션이 많은 일명 노예 계약을 맺었떤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5)가 FA 자격을 획득한 가운데, 내년 시즌 그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오타니 4억달러 보장” 5억달러 대세론 무너졌다…팔꿈치 수술 2회, 이도류 미래 궁금하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번 오프시즌에 최소 4억달러 계약이 보장될 것으로 에상한다.” 오타니 쇼헤이(29, FA)의 5억달러 대세론이 사실상 무너졌다. 결국 팔꿈치 수술이 발목을 잡았다. 투수 시즌 아웃이 되기 전엔 5억달러를 넘어 6억달러
'골드글러브 2개 부문 후보'인데... 김하성, 최고 수비 뽑는 필딩 바이블 어워드 수상 불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골드글러브 2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지만, 필딩 바이블 어워드 수상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미국 '스포츠 인포 솔루션(SIS)'는 27일 2023 필딩 바이블 어워 수상자를 발표했다. 필
'KBO MVP→日 부진 퇴출→우승'... 심상치 않은 시작, 타율 5할 폭발 '부활 신호탄 쏘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T 위즈에서 뛰었던 멜 로하스 주니어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KT의 손을 잡고 한국 무대에 발을 들인 로하스는 데뷔 첫 해부터 맹활약을 했다. 대체 외인으로 6월 부터 KBO리그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