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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23 of 29 - 캐시뷰

#해외야구 (946 Posts)

  • "양키스에서의 첫 경험? 너무 좋은데?"…핀 스트라이프 유니폼 입은 김하성 전 동료, 웃음꽃 활짝 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트렌트 그리샴이 뉴욕 양키스에서의 첫 시즌을 준비한다. 2015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5순위로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은 그리샴은 2019시즌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2020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해 지난 시즌까지 4시즌 동안 활약했다. 통산 타율 0.216 OPS 0.699로 공격력은 아쉽지만, 뛰어난 수비
  • '괴물'로 진화 중인 김하성→수비에 이어 공격에서도 '멀티 플레이어 맹활약'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어썸킴' 김하성(29)이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수비에 비해 공격이 약하다는 평가를 들었으나, 이제는 다르다. 공격, 수비, 주루 모두 다 되는 선수로 거듭났다. '괴물'로 진화하고 있다. 김하성은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
  • “오타니 아니야, 엄청 어려운 결정” 美선정 2024넌 최고 빅리거는 ‘다저스 새신랑’ 아닌 ‘이 선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는 아니야.” CBS스포츠가 5일(이하 한국시각) 사실상 2024시즌 메이저리거 랭킹 탑30을 매겼다. 우선 30개 구단에서 최고의 선수를 한 명씩 선정한 다음, 그 30명의 서열을 정리했다. 그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만장일치 MVP에 두 차례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아니다. 이유가 있다
  •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연장계약하면 4년 8000만달러” 1억달러도 안 돼? 美냉정한 시선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4년 8000만달러.” 디 어슬래틱이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만약 샌디에이고와 연장계약을 체결하면 4년 8000만달러라고 전망했다. 2루수 안드레스 히메네즈(26,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케이스를 거론했다. 김하성은 21~22일 서울시리즈가 끝나면 트레이드설이 재점화할 가능성이 있다.
  • '7억 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푸른 유니폼 입고 친정팀 만난다…불펜→선발 완벽 정착 전 동료와 격돌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친정팀 LA 에인절스와 만나게 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는 5일 휴식 후 오는 6일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경기는 오타니가 자유계약선수(FA)로 떠난 친정팀을 상대하는 첫 경기
  • '9352억' 오타니의 방망이가 뜨겁다…3루타 포함 3안타 맹폭→타율 0.714 OPS 2.207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렌치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714 OPS 2.207. 팀은 7-4 승리. 다저스의
  • 공수주 모두 뛰어난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이정후 '1번 타자'로 주가 상승…개막전 '1번 맞대결' 가능성 UP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명의 코리안 빅리거가 나란히 1번 타자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격과 수비, 그리고 주루까지 모두 능한 샌디에이고 파드리드의 김하성(29)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개막전부터 팀의 리드오프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3일(이하 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 '이정후↔고우석·김하성' 맞대결 불발…'코리안리거 휴식날' SD, SF에 3-2 신승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하성, 고우석(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휴식한 가운데 양 팀이 맞붙었다. 샌디에이고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로 나온 마이클 킹은 3이닝 
  • '1볼넷 1득점' 배지환, 연속 출루 기록 3G로 이어갔다…'5회 빅이닝' 피츠버그, 디트로이트에 7-3 승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의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7-3 승리.
  • 706억 日 좌완 3일(내일) ML 데뷔 확정, 그런데 오타니 만난다 "최고 타자에게 던진다고 생각하고..."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시카코 컵스 이마나가 쇼타(33)가 빅리그 데뷔전에서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와 마주할 예정이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이마나가가 오는 3일 LA 다저스전 등판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마나가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유니폼을 입고 통산 160경기 64승 50패 평균자책점 3.18의
  • “3~4년 알고 지냈어, 그녀는 내가 뛰고 싶은 곳이라면…” 천하의 오타니도 순정남,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내와 3~4년 알고 지냈다.” LA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시범경기서 2-5로 졌다. 그러나 이날 현장을 찾은 미국 취재진은 경기내용과 결과에는 큰 관심이 없는 듯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습’ 결혼발표를 한 오타니 쇼헤이(3
  • '10억원' 최저연봉 어필도 했는데…'사고뭉치' 바우어, 日 복귀 더이상 '보험' 아니다 "3월 새 전력 영입? 가능성 낮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3월 들어 새 전력 영입, 가능성 낮다" 일본 '풀카운트'는 29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끝나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희망하며 오퍼를 기다리고 있지만 트레버 바우어에 대한 소식은 없다"며 바우어의 일본프로야구 복귀 가능성을 짚었다. 바우어는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소속으로 뛰었다. 202
  • “돈 생각 안 해, 보라스만 믿어” 그러면 왜 5874억원 거절하고 김하성과 손 잡았나…FA 5억달러 필요 없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코 돈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항상 내 마음가짐이다.”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가 돈은 신경 쓰지 않고,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한 적이 없다고 했다. 예비 FA로서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5억달러 이상의 계약이 가능하다고 평가받는
  • ‘7억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전격 결혼발표 “日사람과 새로운 삶 시작, 알리고 싶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는 이제 결혼했다는 걸 모두 알리고 싶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전격 결혼 발표를 했다. 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모든 친구들과 팬들에게, 나는 발표를 할 것이 있다. 다저스와의 경력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나에겐 매우 특별한 모국인 일본에서 온 사람과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 오타니 화려한 2월의 다저스 데뷔전…추격의 투런포로 화끈한 신고식 ‘역시 7억달러의 사나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화려한 2월의 LA 다저스 데뷔전이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비공식 데뷔전서 추격의 투런포를 터트리며 제대로 이름값을 했다. 오타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카멜백랜치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 “김하성 유격수 랭킹 6위, 트레이드? SD 잔류 유력” ML 유격수 24명 깔고 간다…2억달러 꿈 아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버티면 오프시즌에 재계약을 할지도 모른다.” 대다수 미국 언론의 전망을 뒤엎는 주장이 나왔다. 블리처리포트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 2024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설이 있는 선수들의 앞날을 전망하면서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샌디에이고에 잔류할 수도 있다고 했다. 김하성은 서울시리즈가 끝
  • "트레이드하려고 안 알려줘"…이제는 거취 확정? 김하성의 유격수 복귀, 캠프 '첫날' 결정된 이유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21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스토브리그라는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잔류'를 안심할 수는 없는 단계. 김하성의 거취는 도대체 어떻게 될까.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와 포수, 야수들이 모두 모였다. 그리고 '풀 스쿼드' 스
  • “1번, 2번, 3번, 상관없어” 오타니는 어디로 갈까…이 사람만 답을 안다? 다저스의 ‘행복한 고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는 둘 다 쳤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마침내 새로운 팀에서 비공식 데뷔전을 갖는다.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28일 5시5분 미국 애리조나주 카멜백랜치에서 열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시범경기서 LA 다저스 소속으로 처음으로 실전에 나선다고 보도
  • “폭탄이었다” 김하성과 헤어지고 양키스로 간 26세 거포…데뷔전서 스리런포, FA 5억달러+α 예약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폭탄이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를 넘어 연봉중재신청 자격을 갖춘 비FA 최고 연봉에 사인한 스타답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떠나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3100만달러를 받고 예비 FA 시즌을 기다리는 후안 소토(26)가 화끈한 신고식을 했다. 소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 “김하성 트레이드설, SD에서의 미래 모호해” 2억달러 유격수 향한 진군…다가오는 ‘결단의 시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팀과 함께할 미래는, 여전히 모호하다.”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2년만에 유격수로 돌아왔다. 잰더 보가츠가 2루수 전환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끝이 아니다.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은 유효하다. 그리고 샌디에이고에 또 한번의 결단의 시간은 서서히 다가온다. 김하성은 25일까지 시범경기 2경기에 출전, 2타수
  • 김하성 5번타자 답네, 밀워키전서 동점 2루타 한 방에 볼넷까지…샌디에이고 시범경기 개막 3연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또 다시 5번 타자로 나섰다. 적시타를 날렸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밀워키 블루어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1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김하성이
  • "힘내(頑張って)!" 일본어로 건넨 김하성의 응원, 日 팬들도 반했다 "국경을 초월한 세련된 배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힘내(頑張って)!"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쓰이 유키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다저스와 맞대결에서 1이닝 동안 3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2013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지
  • “골프 망쳤어” 오타니 토론토행 비행기 탑승 소동…다저스의 ‘광란의 금요일’, 이젠 말할 수 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골프를 망쳤어.”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FA 10년 7억달러 계약은 한국기준으로 2023년 12월10일 새벽 5~6시 사이에 처음으로 알려졌다. 오타니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다저스와 계약 사실을 알리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고, 거의 동시에 미국 언론들의 보도가 쏟아졌다. 그런데 하루 앞선 12월9일에
  • “지구상 가장 위대한 재능이 오직 타석에” 美충격 발표, 오타니가 ‘ML 선수랭킹 1위’ 아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구상 가장 위대한 재능이 오직 타석에서만…” MLB 네트워크는 최근 2024시즌 메이저리거 랭킹 탑100을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에선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88위에 올랐다. 그런데 탑10에선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다. 22일(이하 한국시각) MLB.com에 따르면 1위가 오타니 쇼헤이(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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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미친 시즌…돈 안 쓰는 SD, 트레이드” 2억달러 FA 유격수 바라본다, 그러면 ‘떠날 운명’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디에이고는 외야수나 투수를 위해 2024시즌 중 어느 시점에 트레이드를 할 것이다.”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2024년을 ‘크레이지 시즌’으로 만들 것이며, 샌디에이고는 결국 김하성을 트레이드 할 것이라는 예상이 또 나왔다. 블리처리포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도중 트레이드 될 10명의 선수에 김하
  • '4341억' 日 최고투수 서울시리즈 등판 확정!…오타니와 함께 韓서 데뷔한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서울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오는 3월 20일, 21일 이틀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서울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이번 '서울시리즈'는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메이저리그 경기이며 2019년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
  • "이정후의 활약이 필요하다"…SF, 가을야구 진출 확률이 32.2%라니 신입생 활약 '반전의 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활약이 필요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일(이하 한국시각) 2024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낮은 10개 구단을 공개했다. 'MLB.com'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한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023시즌이 열리기 전 예측에서 포스트시즌
  • 류현진vs김하성, 류현진vs이정후 영원히 못 보나…절묘한 엇갈림, ML 역사는 허락하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는 그들의 맞대결을 허락하지 않았다. 영원히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류현진(37)의 한화 이글스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화는 류현진을 KBO리그 역사상 가장 좋은 대우로 재영입 할 게 확실하다. 류현진이 KBO리그로 유턴하면서, 이제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선봉장은 단연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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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 191홈런' 류현진 前 동료, NL 우승팀 유니폼 입는다…1년 27억원 '보장'+80억 뮤추얼 옵션 포함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었던 랜달 그리칙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은 18일(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이크 헤이즌 단장이 '아직 타자를 더 추가할 생각이 있다'고 밝힌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랜달 그리칙과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MLB.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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