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 없다” 싹 잡아뗀 尹…인내심 바닥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시 허위 진술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데에 대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특검과 정면 대치하고 있다. 특검은 "객관적 정황을 무시한 허위 증언"이라고 반박하며 위증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2·3 비상계엄 가담 혐의 前 장관…결국 ‘징역 15년’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다.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사실상 내란 범죄에 관여한 혐의에 대한 특검팀의 첫 구형이다.
“징징대지 마!” 지귀연, 법정서 호통…일침 가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가 피고인 측과 특검 간 신경전에 “징징대지 말라”며 이례적인 경고를 날렸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증거 제출 순서를 놓고 특검과 충돌하자, 재판부가 공개적으로 질책했다.
“김건희 발뺌”…83세 박지원, 의심 폭발김건희 여사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너 때문에 망쳤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당 발언의 의도를 강하게 의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러한 입장을 전했다.
나 홀로 잠잠하던 최상목, 결국 소환 엔딩 맞았다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및 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최근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의혹에 대해 별다른 움직임 없이 침묵을 지켜오던 최 전 부총리가 특검의 본격 조사 대상이 되면서 '소환 엔딩'을 맞았다.
83세 박지원, 돌연 ‘지귀연’ 공개 지지 선언…83세의 고령에도 현역으로 활동 중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재판을 담당 중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재판장에 대해 “잘하시리라 본다”라며 사실상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동시에 윤 전 대통령이 구속 만료로 석방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추경호, 돌파구 열렸다…든든한 ‘구세주’ 등장계엄 의혹 수사로 구속 기로에 선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두고 한동훈 전 대표가 공개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는 전날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한 반박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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