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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rchives - Page 15 of 38 - 캐시뷰

#야구 (1227 Posts)

  • 박병호(삼성), 오재일(kt) 새로운 유니폼 사진 떴다… 대박이다 프로야구 선수 박병호와 오재일의 새 유니폼 사진이 공개되었다. 박병호는 삼성 라이온즈로, 오재일은 kt 위즈로 이적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재도약할 기회를 얻었다. 야구 팬들은 두 선수의 후반기 활약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 '19년 차' 베테랑도 트레이드 첫날은 모든 게 어색해…"워밍업 안 해? 이게 몸풀기야"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삼성에서 KT 유니폼을 입은 오재일이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KT-두산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등장했다. 오재일은 많은 취재진이 그라운드 앞에 있자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다시 락커룸으로 들어간 뒤 자신의 글러브와 모자를 챙겨 나왔다. 삼성
  • KIA 좌완 151km 파이어볼러도 돌아왔다…투구수 6~70개, 임기영도 동반 복귀전 준비[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 파이어볼러 임기영이 돌아왔다. 전날 1군에 돌아온 잠수함 임기영과 함께 동반 출격할 전망이다. KIA는 2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이의리를 1군에 등록하고 윤중현을 1군에서 뺐다. 이의리는 4월10일 광주 LG 트윈스전 도중 팔의 느낌이 좋지 않다며 자진 강판했다. 이후 굴곡근 부상으로 재
  • “뭐라도 해봐야” 5연패 공룡들 파격라인업, 박건우·손아섭·권희동 제외…최정원 리드오프·박한결 3번[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5연패에 빠진 NC 다이노스가 파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NC는 29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에 최정원(2루수)-서호철(3루수)-박한결(좌익수)-맷 데이비슨(1루수)-김성욱(중견수)-김형준(지명타자)-한석현(우익수)-박세혁(포수)-김주원(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피격라인업이다. NC는 최근 극심한 투타 언
  • "오늘 안 나와도 되는데…" 삼성 고별전서 홈런포 쾅! 곧바로 KT 합류 소식에 던진 적장의 농담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오늘 안 나와도 되는데….(웃음)" 오재일이 KT 위즈에 합류했다. KT는 28일 오후 "삼성 라이온즈에 내야수 박병호를 보내고, 베테랑 내야수 오재일을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혓다. 지난 주말 박병호가 KT에 방출을 요청했다. 올 시즌 출전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다. KT는 고민에 빠졌다. 웨이버 공시
  • SSG, 내달 5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그린 투모로우 데이’ 진행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는 29일 "6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맞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그린 투모로우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SG는 국제사회가 환경을 보전하고자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해, 양사가 위치한 인천지역의 환경보전 및 사회
  • KIA, 6월 4~6일 롯데전서 ‘헤리티지 시리즈’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헤리티지 시리즈_호영(湖-嶺) 대제전'으로 치른다. KIA는 29일 "'헤리티지 시리즈_호영(湖-嶺) 대제전'은 KBO 원년 구단으로서 호남과 영남을 대표하며 전통의 라이벌 관계를 유지한 KIA와 롯데의 교류전으로,
  • 키움, 31일 SSG전서 ‘나이키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31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에 ‘나이키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29일 "12시즌 동안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나이키코리아와 함께하는 첫 파트너데이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먼저 B, C게이트와 외야 게이트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나이키
  • 공룡들 20세 외야수는 평범함을 거부한다…끝냈는데 끝내기 아니었다, 2024년 ‘홈런→연타석홈런→홈런→2루타’[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시즌 세 번째 안타까지 모조리 홈런. 네 번째 안타는 2루타. NC 다이노스 오른손 외야수 박한결(20)은 28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4-10으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선발투수 윤영철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 약간 높게 들어온 체인지업을 통타, 비
  • '하나둘 모여든다' 롯데 자이언츠의 추억을 찾아서…누구보다 반가운 전 직장 동료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KT-두산의 경기 전 두산 선수들이 훈련을 마무리 지을때 원정팀인 KT 선수들이 하나둘 락커룸에 짐을 풀고 그라운드로 나섰다. KT 황재균은 배팅게이지를 잠시 바라본 뒤 바로 두산 박흥식 코치를 향해서 다가갔다. 황재균은 박흥식 코치와 정답게 포옹을
  • '박병호↔오재일 맞교환' 누가 손해고 이득일까?… '이 데이터'에 이목 확 쏠렸다 프로야구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장타자 박병호와 오재일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선수의 최근 3년간 기록을 살펴보면 박병호가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었고, 오재일은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 팀은 이번 트레이드로 상호 필요를
  • '7연패 늪' 빠진 SSG, 분위기 쇄신 위한 코치진 보직 변경 단행…조원우 수석코치 임명, 송신영 투수 코치→배영수 코치는 퓨처스팀으로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7연패 늪에 빠진 SSG 랜더스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치진 보직을 변경한다. SSG는 29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치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숭용 감독을 보좌할 새로운 수석 코치로 조원우 벤치 코치가 나선다. 기존 수석 코치였던 송신영 코치는 1군 메인 투수코치 역할을 맡는다. 배영수 코치는 퓨처스팀 메인
  • “실수하면 어떡하지, 못 치면 어떡하지…” KIA 24세 거포 1루수에게 이것이 사라졌다, 꽃범호 ‘흡족’[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실수하면 어떡하지, 못 치면 어떡하지…” KIA 타이거즈 오른손 거포 변우혁(24)은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19년 한화 이글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후, 성공보다 실패를 훨씬 많이 맛봤다. 일찌감치 상무에서 군 복무도 마쳤고, 2022시즌을 마치고 트레이드로 유니폼도 갈아입었다. 환경이 많이 바뀌었지만, 결과는
  • 박병호의 방출 요청이 만든 '38세 1루수' 맞교환…'깜짝' 트레이드는 언제부터 진행되기 시작했나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잘 보내주고 싶으니 연락을 달라고 했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8일 오후 10시께 1대1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베테랑 1루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박병호가 삼성으로 떠나고 오재일이 KT 유니폼을 입었다. 깜짝 트레이드가 일어난 이유는 박병호의 방출 요청 때문이다. 올 시즌 경기 출전 횟수가 적었던 박병
  • 2024 프리미어12 일정 발표…'류중일호' 韓 대표팀, 대만과 개막전→3일차 숙명의 '한일전' 성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프리미어12의 대진 일정이 공개됐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대만과 첫 대결을 치른 뒤 3일차에 숙명의 한일전을 갖는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29일(이하 한국시각) 2024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A, B조의 대진표와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WBSC는 지난달 18일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 조를
  • '어머니가 페냐 딸 한복까지 준비' 그만큼 이별 아쉬웠다 "정말 좋은 사람"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문동주(21)에게는 5월 27일은 너무나 아쉬운 날이다. 이별의 날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는 문동주와 각별했기에 이별이 더욱 아쉽다. 문동주는 2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무4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3승(2패)째를
  • 강인권과 공룡들 33세 홈XXXX 외인의 특별한 면담…루틴만 얘기한 것 아냐, 이왕이면 ‘이것’ 놓치지 마[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이왕이면 속구도 좀 놓치지 말고 좋은 타격으로…”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과 외국인타자 맷 데이비슨의 면담은 지난 26일 서울에서 이뤄졌다. 강인권 감독은 비 시즌도, 시즌 중에도 선수들과 면담을 진행한다. 그러나 이번 데이비슨과의 면담이 눈길을 모은 건, 강인권 감독이 공개적으로 데이비슨이 ‘안 해줬으면’ 하는 것을
  • 162승 도전 8번째인데, 2⅔이닝 7실점 와르르…'KK'의 다승 단독 3위 도전 길이 험난하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단독 3위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하다. 김광현(SSG 랜더스)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7피안타(2피홈런) 4사사구 무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1회부터 김광현이 위기에 몰렸다. 선두타자 홍창기와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 “초반 2주는 나성범이 아니었다, (송)명기가 살살 하라고 하는데…” KIA 나스타 1000타점은 시작, 6월 대반격 ‘예고’[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솔직히 초반 2주 정도는 내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나성범(35)은 12일 광주 SSG 랜더스전을 마치고 타율이 8푼까지 내려갔다. 4월28일 잠실 LG 트윈스전서 햄스트링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한 뒤 2주가 지날 무렵, 성적은 최악이었다. 25타수 2안타였다. 그러나 14일 광주 두산 베어스
  • “저보다 단장님이 더 바쁘지 않겠어요?” KIA 크로우 결단 임박? 美검진 아직…운명의 여름레이스[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저보다 단장님이 더 바쁘지 않겠어요?”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윌 크로우(30)가 미국 주치의에게 팔꿈치 검진을 받겠다며 팀을 이탈한지 꽤 흘렀다. 지난 10일 1군에서 말소됐으니, 벌써 3주 가까이 흘렀다. 국내에선 두 곳에서 검진한 결과 수술과 재활로 소견이 각각 엇갈렸다. 크로우의 거취는 KIA의 여름레이스,
  • “저보다 단장님이 더 바쁘지 않겠어요?” KIA 크로우 결단 임박? 美검진 아직…운명의 여름레이스[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저보다 단장님이 더 바쁘지 않겠어요?”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윌 크로우(30)가 미국 주치의에게 팔꿈치 검진을 받겠다며 팀을 이탈한지 꽤 흘렀다. 지난 10일 1군에서 말소됐으니, 벌써 3주 가까이 흘렀다. 국내에선 두 곳에서 검진한 결과 수술과 재활로 소견이 각각 엇갈렸다. 크로우의 거취는 KIA의 여름레이스,
  • 천하의 이종범도 못했다…이호성 이후 34년간 잠들었던 타이거즈 역사, KIA 24세 거포가 깨웠다[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이호성 이후 34년만이다. KIA 타이거즈 오른손 거포 1루수 변우혁(24)이 34년간 잠든 타이거즈 역사를 깨웠다. 변우혁은 2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서 8번 1루수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우중간 3루타를 터트렸다. 이후 한준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았다. 이 3루타가 눈에
  • '방출 요청' 박병호↔오재일, KT-삼성 1대1 트레이드 단행…'홈런왕' 결국 'FA 은인'과 얼굴 붉히며 작별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지난 25일 경기가 종료된 후 1군에서 말소되는 과정에서 '방출'을 요청하며 파문을 일으킨 박병호가 삼성 라이온즈로 전격 이적한다. 그리고 박병호의 반대급부로 오재일이 KT 위즈 유니폼을 입는다. KT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7차전 원정 맞대
  • 테스형이 위기를 직감했나요, 스리런포에 미친 점프캐치로 KIA 3연승 견인→NC 11-8 제압→공룡들 맹추격전에도 5연패 수렁[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테스형이 위기를 직감한 것일까. 공수에서 임팩트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KIA 타이거즈의 3연승을 이끌었다. KIA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11-8로 이겼다. 3연승했다. 32승20패1무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NC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27승25패
  • “KIA 멀리 달아나야 하는 것 아니야?” 꽃범호의 반문, 이걸 봐 달라…팀 AVG 0.258 ‘잘 버텼어’[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우리 전력이면 더 멀리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2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웃으며 위와 같이 얘기했다. 외부에서 볼 때 막강한 전력의 KIA가 더 치고 달아나서 선두 독주체제를 구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에 대해 재치있게 반문했다. KIA는 5월 들어 10승10패1무로 보합
  • KIA 31세 특급잠수함 전격 1군복귀…일단 선발 아니라 불펜, 꽃범호의 다목적 히든카드[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오늘 이기는 상황이 되면 투입할 생각이다.” KIA 타이거즈 잠수함 임기영(31)이 2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1군에 올라왔다. 임기영은 올 시즌 2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제로를 기록 중이다. 3월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서 ⅔이닝 1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낸 뒤 2개월만의 복귀다. 임기영은 좌측
  • “머리 복잡해, 야구 참 어렵다” 공룡들 사령탑의 솔직고백…5월 뒷걸음인데 또 KIA 만났다[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참 어려운 것 같다.” NC 다이노스는 5월에만 7승13패1무로 뒷걸음이다. 4월 20승11패로 벌어놓은 승수를 거의 다 까먹었다. 최근 4연패 중이다. 27승24패1무로 2위서 5위까지 처졌다. 이런 상황서 28일부터 30일까지 창원에서 1위 KIA 타이거즈와 홈 3연전을 갖는다. NC는 현재 마무리 이용찬과 잠수함
  • 박민우 돌아올 때까지 ‘이 선수’가 공룡들 리드오프라면…출루율 리그 7위, 34세 ‘가성비 갑’ 외야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민우 공백이 많이 느껴진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에게 지난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박민우 공백에 대해 묻자 위와 같은 답이 돌아왔다. 올 시즌 주전 리드오프로 뛴 박민우가 어깨 회전근개 부상으로 12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을 끝으로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공교롭게도 NC 타선은 박민우가 1군에서 빠지
  • KIA 29세 수비왕과 카메라감독의 유쾌한 세리머니…통산 14홈런은 로망, 진짜 관심사는 ‘이것’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할은 관심없다. 출루율이 중요하다.” KIA 타이거즈 수비왕 박찬호(29)는 지난 2월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 2년 연속 규정타석 3할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 했다. 대신 출루율이 중요하다고 했다. 자신이 3할을 치는 것보다 출루율을 높여야 팀 공격에 보탬이 된다고 바라봤다. 마침 이범호 감독은 올 시즌 박찬호를 리드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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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호 떠났지만 한화 야구는 계속된다…류현진·채은성·안치홍, 고액 FA 삼총사가 힘내야 한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는 떠났다. 그래도 야구는 계속된다. 한화 이글스가 2년 연속 시즌 중 감독 교체라는 강수를 뒀다. 또 익숙한 감독대행 체제다. 정경배 수석코치가 28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감독대행으로 임시 지휘봉을 잡는다. 한화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새 감독을 인선하겠다는 각오다. 새 감독은 내부 승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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