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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세영과 김아림, 최혜진이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꼽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주목할 15명의 선수에 포함됐다.
골프다이제스트는 28일(한국시간) 2026시즌 LPGA투어 개막을 앞두고 주목할 선수 15명을 발표하면서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 김아림, 최혜진 3명을 언급했다.
김세영에 대해서는 “지난해 우승 한 번을 포함해 ‘톱10’을 10번 기록했다”며 “파 5홀 성적이 4.55타로 투어 상위권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5년(4년 11개월) 만에 LPGA투어 통산 13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기록한 승수(5승)를 더하면 프로 통산 18번째 우승이었다.
김세영은 또 지난해 11월 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톱10 순위인 6위를 차지하면서 세계 랭킹을 10위로 끌어올린 가운데 시즌을 마감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지난해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 김아림에 대해 “이후 우승은 없었지만 ‘톱10’ 9번을 기록했고,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공동 4위로 선전했다”고 전했다.
최혜진에 대해서는 “지난해 ‘톱10’을 9차례 했는데 이는 우승 없는 선수로는 최다였다”며 “올해 투어 첫 승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이들 세 명의 한국 선수 외에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티쿨(태국)을 비롯해 넬리 코르다(미국), 로티 워드(잉글랜드), 야나 윌슨(미국), 이와이 지지로 등록명을 바꾼 이와이 지사토, 이와이 아키에, 야마시타 미유, 사이고 마오(이상 일본), 이민지(호주), 린디 덩컨(미국), 찰리 헐(잉글랜드),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2026시즌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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