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 결별’ 6개월 만에 대체자 영입하나…’1170억’ 맨시티 윙어 영입 재도전! “불만 품고 있으면 움직인다”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빈자리를 6개월 만에 채울 수 있을까.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을 떠나 LAFC로 향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54경기를 뛰어 173골을 터뜨렸다.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마크했다.
지난 10시즌 동안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던 손흥민의 빈자리는 너무 컸다. 왼쪽 측면 공격수 중 만족스러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왼쪽 측면 공격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애초 앙투안 세메뇨(AFC 본머스)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지만, 세메뇨가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세메뇨의 맨시티 이적이 연쇄 이동으로 작용할 수 있다. 영국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각) “세메뇨는 현재 맨시티 합류가 유력해 보인다. 이에 따라 토트넘이 여름에 놓쳤던 사비뉴를 다시 노릴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소식통들은 토트넘이 사비뉴가 다음 달 맨시티를 떠나는 데 실제로 관심이 있는지를 다시 탐색하고 있다고 전했다”며 “토트넘은 그가 맨시티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지켜봐 왔으며, 세메뇨 영입 경쟁에서 맨시티가 앞서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사비뉴는 지난 2024년 7월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45경기에서 2골 10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 성적은 25경기 3골 3도움. 양쪽 윙 자리에서 모두 뛸 수 있는 그는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사비뉴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사비뉴에 대한 공식 제안을 하기 전에 그가 토트넘 이적에 얼마나 호의적인지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사비뉴는 여름에 재계약을 맺기 전 토트넘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바 있다. 그러나 현재는 확고한 역할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개인들을 통해 그의 향후 구상이 무엇인지가 파악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비뉴가 여전히 자리싸움을 이어가길 원한다면, 토트넘은 재차 영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불만을 품고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는 조짐이 조금이라도 포착된다면, 토트넘은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다. 현시점에서 그의 미래는 상당 부분 본인 손에 달린 것으로 전해진다”고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