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현, 서든 데스 연장전서 황유민 제압…연장전 스코어 4-2 승리
![]() |
| ▲ 왼쪽부터 ‘버디걸즈’ 이예원, 배소현, 박현경(사진: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 조직위원회)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해외파 vs 국내파’로 나뉘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매치 ‘2025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CHARITY MATCH)’에서 국내파 선수들인 ‘버디걸즈’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등 메디힐 골프단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버디걸즈’는 7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VALLEY·LAKE 코스)에서 1:1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최혜진, 김효주, 황유민 등 롯데 골프단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버디헌터스’를 상대로 1무 2패로 경기를 마쳐 승점 1을 추가했다.
이예원은 최혜진에, 배소현은 황유민에 패했고, 박현경은 16번 홀까지 한 홀 앞서다 17번 홀에서 김효주에 동점을 허용한 뒤 마지막 18번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승점 1씩 나눠가졌다.
전날 열린 경기에서 2승 1무로 승점 5를 획득했던 버디걸즈는 이날 승점 1을 추가했고, 전날 승점 1을 얻는데 그쳤지만 이날 승점 5를 추가한 버디헌터스는 종합 스코어에서 6-6 동점을 이루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9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은 이날 경기를 펼친 3개 조가 서든 데스 방식으로 한 홀씩 경기를 펼쳐 승-무-패에 따른 합산 승점으로 승부를 가린 결과 배소현이 황유민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무승부로 나머지 두 조의 승점을 합한 스코어에서 4-2로 버디걸즈의 우승이 확정됐다.
우승을 차지한 버디걸즈는 상금 2억원을 받았고, 준우승을 차지한 버디헌터스는 1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버디걸즈와 버디헌터스가 받은 상금의 절반은 출전 선수들의 명의로 부산광역시에 기부된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