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황희찬, 청천벽력…울버햄튼 ‘신임 감독’ 선물로 ‘클럽월드컵 득점왕’ 영입 추진! 이적료 ‘340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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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곤살로 가르시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울버햄튼은 11경기에서 승점 2점에 머물며 최하위에 처져 있어 강등을 피하기 위한 새로운 전력 보강이 절실하다. 선덜랜드와 울버햄튼은 가르시아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구단들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가르시아는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며,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할 정도의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 182cm의 큰 키는 아니지만 점프력과 헤더 능력이 뛰어나 공중볼 경합 능력도 수준급이다.
2014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가르시아는 2018년 마요르카로 이적한 뒤 2019년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이후 2023-24시즌 1군에 콜업됐고 라리가 14라운드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가르시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6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해당 활약을 기반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203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재계약 이후 킬리안 음바페에게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내주며 라리가 7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현재 가르시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그중 최하위 울버햄튼은 최근 비토르 페레이라를 경질한 뒤 롭 에드워즈를 감독으로 선임했고, 에드워즈 감독에게 부임 선물처럼 가르시아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선덜랜드와 울버햄튼은 2000만 유로(약 340억원)를 지불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황희찬에게는 악재가 되고 있다. 올 시즌 백업으로 밀려 있는 황희찬은 에드워즈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가르시아가 합류할 경우 다시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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