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승 캡틴, 이제는 류지현호 주장이다… 사령탑이 밝힌 선임 배경 “팀에서 좋은 결과, 경험 있는 선수가 필요해” [MD고척]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척 심혜진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체코·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세 번째 소집 훈련에 나섰다. 완전체로 나서는 첫 훈련이다. 훈련에 앞서 주장이 발표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대비 소집 훈련에 나섰다.
이날 소집 훈련에는 한국시리즈를 치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선수들이 합류했다.
한화에는 문동주, 김서현, 정우주, 노시환, 문현빈, 최재훈 등 6명이 LG에선 김영우, 손주영, 신민재, 문보경, 박해민, 박동원 등 6명이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오후 1시 30분 훈련이 시작되기 전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에 나왔다. 단체사진을 찍기 위함이다.
훈련에 앞서 류지현 감독이 취재진 앞에 섰다. 그리고 새 주장에 박해민으로 발표했다.
류 감독은 “소속팀(LG)에서 주장을 하면서 좋은 결과를 냈다. 경험이 있다고 볼 수 있다”면서 “현재 구성원을 봤을 때 더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후배들을 이끌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다. 대표팀이 11월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내년 2월, 3월까지 연결된다. 그러면 고참급 선수들이 1월에 합류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계산했을 때 적임자로 박해민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이미 박해민과 대표팀은 교감을 한 상태다. 류 감독은 “훈련 첫날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전화 통화를 했다. 본인도 ‘맡겨주시면 정말 잘해보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후배들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이번 주장 선임으로 박해민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까지 엔트리에 자동 합류하는 것은 아닐까. 류 감독은 바로 일축한 뒤 “내년 2월 3일 나오는 최종 명단은 결정 전까지 여러 변수들이 나온다. 그 전까지 폭넓게 선수단 구성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구심점 역할을 할 대표 선수가 있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유흥업소 출입 의혹’ 김준영, 결국 모든 작품 하차…”불법 행위 없다”더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