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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AFC SNS 캡처 |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손흥민(LAFC)이 리그스컵 첫 골 사냥에 도전한다.
LAFC는 9일 오전 12시 10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2026 리그스컵 1라운드 2차전 톨루카(멕시코)와 홈 경기를 치른다.
리그스컵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멕시코 리가 MX를 대표하는 구단들이 맞붙는 북중미 최고 수준의 클럽 대항전이다. 양 리그에서 각 18개 팀이 출전해 총 36개 팀이 경쟁한다.
각 팀은 1라운드에서 상대 리그 3개 팀과 격돌하고, 이중 각 리그의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또 상위 3개 팀은 다음 시즌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출전권도 손에 넣는다.
앞서 LAFC는 지난 6일 과달라하라(멕시코)와 1차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승점 2를 획득한 LAFC는 현재 MLS 그룹 12위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LAFC는 공식 SNS를 통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위고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라이언 홀링스헤드, 애런 롱, 은코시 타파리, 예브헨 체베르코가 수비진을 구성한다.
중원에는 티모시 틸만, 마티외 슈아니에르, 마크 델가도가 포진했다. 손흥민은 다비드 마르티네스, 드니 부앙가와 공격을 이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리그스컵 첫 골에 도전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리그 무득점에 그쳤던 손흥민은 복귀 후 절정의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18일 LA갤럭시와의 ‘엘 트라피코’에서 리그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레알 솔트레이크전,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 이어 밴쿠버 화이트캡스전까지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과달라하라와의 리그스컵 1차전에서는 침묵하며 5경기 연속골 달성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톨루카를 상대로 득점포 재가동에 도전한다.
LAFC 역시 톨루카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LAFC는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에서 톨루카에 합계 2-5로 패해 탈락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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