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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트리플A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의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 귀넷 필드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유격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의 성적을 거뒀다.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트리플A 타율은 0.265(34타수 8안타)를 마크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의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지난 1월 국내에서 머물던 중 빙판길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해야 했다.
이후 치료와 재활을 거쳐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타율 0.068(73타수 5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온 상황이다.
이날 김하성은 1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해 2루타를 터뜨리며 무사 2,3루를 만들었다. 이어 카를로스 산타나의 내야 땅볼로 3루, 패트릭 클로히시의 적시 2루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2회말 2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5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후 김하성은 7회말 1사 이후 네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한편 귀넷은 아이오와에 4-7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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