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남산한옥마을서 두 번째 ‘토마 서울’ 성료…축구에 한국적 매력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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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축구를 중심으로 스타일, 음악, 예술 등 스트리트 서브컬처를 한 곳에 모아 소개하는 토마 서울(TOMA Seoul)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이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토마 서울 2026 행사를 가졌다.
1994년 시작된 토마 프로젝트는 나이키가 축구의 강력한 에너지는 경기장 밖 작은 코트와 거리, 커뮤니티 안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스트리트 풋볼 플랫폼 ‘토마 엘 후에고(TOMA El Juego)’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정형화된 규칙에서 벗어나 본능적이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통해 젊은 세대가 스스로를 표현하고 주인공이 되는 자유로운 축구 문화의 장이다.
토마 프로젝트는 미국 LA와 멕시코 멕시코시티,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 등 여러 도시로 확장되며 지역 문화와 결합해왔다.
국내에서는 토마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성수에 이어 올해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두 번째로 열렸다. 규격화된 경기장을 벗어난 스트리트 풋볼 특유의 생동감과 서울의 로컬 문화, 한국적 매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남산골한옥마을을 두 번째 행사 장소로 잡았다.
행사는 양일간 치러진 남여 스트리트 풋볼 리그 경기와 토마 서울 마켓, 워크샵 프로그램, 음악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남산골한옥마을 초입에 세워진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남녀 스트리트 풋볼 리그의 우승은 각각 서울영등포공고(남자)와 미라클 동부(여자·대구동부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두 팀에게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치러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멕시코 경기를 직접 관전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졌다.
스트리트 풋볼 리그 건너편에서 진행된 토마 서울 마켓은 오버더피치, 리워트 등 패션 브랜드와 이그 등 액세서리 브랜드를 비롯해 7개 영역 24개 파트너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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