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탈맨유 효과 없었다…한때 ‘제2의 앙리’ 끝없는 추락! ‘HERE WE GO’ 컨펌, 몬테레이서 방출 확정→상호 합의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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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앙토니 마샬(CF 몬테레이)이 멕시코 무대를 떠나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이하 한국시각) “마샬은 몬테레이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마샬은 FA 신분이 됐다”고 밝혔다.
몬테레이가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마샬과 결별한 배경에는 성적 부진과 팀 내 불화가 있다. 마샬은 몬테레이 합류 이후 역대급 부진을 겪으며 2025-26시즌 17경기 1골 2도움에 그쳤고, 이어진 2026시즌에도 3경기 1도움에 머물렀다.
여기에 시즌 초반 팀 내에서 소란을 일으켜 1군 훈련에서 제외되는 징계까지 받았다. 결국 구단은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프랑스 국적의 마샬은 스트라이커와 측면 공격수를 겸하는 자원이다. 과거 AS 모나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제2의 앙리’라는 평가와 함께 골든보이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5-16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440억원)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단했다. 당시 마샬은 리버풀과의 데뷔전에서 수비수 3명을 제친 뒤 데뷔골을 넣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맨유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3-24시즌까지 9시즌 동안 317경기 90골 45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고, 2021-22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세비야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계약 만료 후 맨유를 떠난 마샬은 AEK 아테네에서 23경기 9골 2도움을 올린 뒤 올 시즌 멕시코 몬테레이로 이적했으나, 한 시즌 만에 방출되며 다시 소속팀을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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