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붐, MBC ‘1등들’ MC 발탁
‘가오정’ 이후 5개월 만 재회
오는 28일 첫 녹화 앞둬

배우 이민정과 방송인 붐이 MBC 신규 음악 프로그램 ‘1등들’로 재회한다.
7일 전해진 JT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한 방송 관계자는 “이민정과 붐이 ‘1등들’의 MC로 확정됐다”라고 알렸다. ‘1등들’은 이달 말 첫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이민정과 붐은 2MC로 발탁돼 참가자들과 관객들 사이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1등들’은 대한민국 대표 음악 오디션 1등들이 전부 모여 그 중 진짜 1등, ‘1등 중의 1등’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1등들’에서는 엠넷 ‘슈퍼스타K’, ‘보이스 코리아’, SBS ‘K팝스타’, ‘우리들의 발라드’, MBC ‘위대한 탄생’, JTBC ‘싱어게인’,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등에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치게 된다.
MBC ‘1등들’ 측은 현재 첫 녹화를 위한 청중평가단을 모집 중이다. 해당 녹화는 오는 28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MBC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정과 붐은 ‘1등들’로 약 5개월 만에 재회한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 함께 출연해 ‘찐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가오정’은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가득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는 관찰 버라이어티다. ‘가오정’에는 이민정과 붐 외에도 배우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등이 고정 멤버로 함께 해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붐은 ‘가오정’으로 2025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고,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가오정’은 핫이슈 프로그램상을, 김재원은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의 영예를 안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998년 플레이어-‘널 지켜줄게’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원더풀 라디오’, ‘스위치’,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빅’, ‘내 연애의 모든 것’, ‘돌아와요 아저씨’,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얼굴을 비추며 자타공인 국민 배우로 떠올랐다. 그러던 중 2013년 동료 배우 이병헌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가정을 꾸렸으며,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개설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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