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유튜브 통해 1억 기부해
“한부모 여성들을 위한 응원 멈추지 않겠다”
1회성 아닌 꾸준한 기부에 팬들 감동받아

방송인 김나영이 한부모 여성 가장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 ‘요즘 나영이네 이모저모고모 일상 브이로그, 따뜻한 연말 사랑이 가득한 노필터로 놀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김나영은 “2025년 유튜브 수익금에 사비를 더해 총 1억 원을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전달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그는 “한부모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고된 일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라면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응원을 멈추지 않겠다”라는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특히 김나영은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제게 굉장히 뜻깊은 한 해였고, 굵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던 것 같다. 결혼도 했고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많이 바뀐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좋은 소식도 전했다. “5월부터 매일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날 감사한 일을 쓰고 난 후 두려움과 불안에서 자유로워졌다. 그날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 자다가 소리를 지르면서 깨는 일이 많았는데, 마음이 정말 많이 가벼워졌고 매일 감사한 일을 생각하니 굉장히 행복해졌다”라면서 최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김나영은 2019년 유튜브를 개설해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구독자 85만 명을 보유했다. 그는 유튜브를 만든 첫해부터 수익을 공개하고 구독자들의 이름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1월 김나영은 한부모 여성들을 위해 유튜브 수익 1억 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해 12월 또다시 1억 원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한부모 여성들을 위한 기부가 일회성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팬들은 “와 진짜 멋지다. 꾸준한 기부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진짜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마이큐님이랑 아이들이랑 행복해 보이는 모습 볼 때마다 괜히 제 마음이 다 뿌듯하고 그래요. 마이큐님 너무 좋은 아빠이신듯”, “연말에 너무 뜻깊은 기부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응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05년 리포터로 데뷔해 MBC 예능 ‘놀러와’, ‘세바퀴’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후 두 아이를 홀로 양육하다가 지난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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