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고은성이 영화 ‘위키드: 포 굿’ 국내 더빙판에서 피예로, 겁쟁이 사자, 치스테리까지 한 번에 세 인물을 연기해 화제를 낳았다.
‘위키드: 포 굿’은 감독 존추가 연출했으며,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착한 마녀 글린다가 서로 다른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위키드’ 시리즈의 속편이다.

더빙 버전은 뮤지컬 ‘위키드’ 한국 무대에서 주목받았던 배우들이 대거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엘파바 역의 박혜나, 글린다 역의 정선아, 피예로 역의 고은성, 그리고 마담 모리블로 정영주, 남경주는 마법사, 정승원은 보크 역할로 참여했다.
이 가운데 고은성은 피예로뿐만 아니라 겁쟁이 사자와 날개 달린 원숭이 치스테리까지 1인 3역에 도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성이 직접 새로운 캐릭터 연기를 제안하며 성우라는 오랜 꿈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드: 포 굿’은 19일 국내 극장가에서 공개된 이후 26일 기준으로 관객수 63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