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시우, 풋풋한 케미’…JTBC ‘러브 미’ 커플 포스터 세 장 공개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JTBC 새 금요드라마 ‘러브 미’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쌍의 감성을 담은 커플 포스터 3종을 26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서현진·장률, 유재명·윤세아, 이시우·트와이스 다현이 각각 관계의 시작점에 선 순간을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러브 미’는 12월 19일 오후 8시 50분에 1, 2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으로,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해 나가는 평범하면서도 이기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린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가족구성원 각자가 외로움에 익숙해진 채 살아가다, 새로운 인연과 함께 다시 삶의 화양연화를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이 드러난다.


서현진이 연기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과 장률이 맡은 음악 감독 주도현은 ‘옆집 사람’으로 얽힌 둘만의 인연을 선보인다. “내 외로움을 지우고, 그 사람이 들어왔다”라는 카피와 함께, 서로를 향한 시선과 사소한 제스처, 미소를 담은 장면으로 두 인물 사이에 흐르는 온기와 정서를 세밀하게 담아냈다. 30대의 미성숙과 성숙이 교차하는 시점에서 어른 멜로의 흐름이 나타난다.
은퇴 후 혼자 여행을 떠난 서진호(유재명)가 윤세아가 맡은 가이드 진자영을 만나게 된다. 포스터에서는 “같은 슬픔을 안고 있는 그녀가 내 슬픔을 안아주었다”는 카피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지나온 세월만큼 깊이 있는 위로와 공감이 전해진다. 말보다는 행동과 눈빛에 더 많은 이야기가 담긴 50대의 인생 2막을 가장 어른다운 방식으로 그릴 전망이다.
이시우와 트와이스 다현이 연기하는 준서와 혜온은 유치원 시절부터 지내온 오랜 친구 사이로, 두 사람의 포스터에서는 20대 특유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환하게 웃으며 장난을 주고받거나, 자연스럽게 어깨를 감싸는 모습 등 소꿉친구만이 보여줄 수 있는 편안함과 설렘이 담겼다. 불안한 환경에서 방황하는 준서에게 혜온은 든든한 존재가 된다. “나도 모르는 나를 그녀가 알아봐 주었다”라는 문구처럼, 사랑과 우정 사이 경계에서 20대 청춘들의 풋풋한 감정을 다룬다.
제작진은 세 커플의 감정 농도와 분위기가 뚜렷하게 달라, 포스터 이미지에서도 각기 다른 온도와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완성됐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 내에서 정체돼 있던 관계들이 사랑을 시작하고, 스스로를 이해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임을 밝혔다.
‘러브 미’는 스웨덴 원작 시리즈를 각색해, 호주에서도 ‘Love Me’란 이름으로 리메이크된 작품이다.

사진=MHN, JTBC, SLL, 하우픽쳐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