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팬들 만나 인사한다
12월 토트넘 홈경기에 초대 예정 소식
경기 관전+식전 행사 및 하프타임 이벤트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돌아가 지난 10년 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줬던 토트넘 팬들을 직접 만난 뒤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각종 유럽축구 매체들의 보도에는 “토트넘이 오는 12월 홈경기에 손흥민을 초대하려고 한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의 경기 관전뿐만 아니라 식전 행사 및 하프타임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손흥민이 “직접 팬들을 만나 작별인사를 하고 싶다”라고 했던 소원이 마침내 이뤄지는 격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지니고 있는 상징성을 고려해 중요한 경기에 그를 초대할 가능성이 크다.
12월 중 토트넘은 2025~2026시즌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UCL) 리그 스테이지와 프리미어리그(EPL) 총 6경기가 예정되어 있지만 이중 홈에서 진행하는 경기는 3회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방문하는 경기는 비중이나 박싱데이를 앞둔 최고의 시기인 리버풀전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손흥민이 이번에 토트넘을 방문한다면 과거 자신이 청춘을 보냈던 런던 엔필드의 클럽하우스인 ‘홋스퍼웨이’에도 방문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앞서 그는 음지에서 묵묵히 팀과 선수들을 위해 노력하는 조리사, 잔디관리사, 트레이너 및 분석관 등 지원스태프들에게 늘 감사를 표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에서 뛰다가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해 토티넘의 유니폼을 입고 통상 454경기, 173골 및 101도움을 올려 모두에게 인정받은 축구계의 레전드다.
그는 아시아 최초로 EPL 득점왕과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 등 구 등 역사를 남긴 그는 리그와 리그컵 및 UCL에서 준우승을 연달아 가져오며 지난 5월 스페인 빌바오에서는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이후 그는 프로 커리어 첫 우승과 함께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LAFC로 이적해 제 2의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올해 손흥민은 LAFC로 이적 후 MLS컵 우승도 노렸으나, 지난 23일 밴커부 화이트캡스와 MLS컵 플레이 오프(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로 아쉽게 패배했다.
그러면서 그는 2025 시즌을 조금 이르게 마무리했다.
그의 현재 MLS 첫 시즌 기록은 13경기, 12골·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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