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돌연 눈물 보여
”나 좀 혼자 있을게”
“가만히 있어봐”

방송인 홍진경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틈만 나면 우는 홍진경, 조울증 싹 고쳐준 은인에게 배운 해결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욕지도에서 생활 중인 배우 고명환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났고, 함께 욕지도의 명물 출렁다리를 찾았다.
탁 트인 절경을 바라본 홍진경은 “여기 너무 좋다”라고 감탄을 이어갔다.
이어 그는 카메라 앞에서도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고명환이 “여기 아찔한 곳인데 너는 무서움이 없구나?”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안 무서워”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후 고명환은 소나무를 가리킨 뒤, ”내가 올 때마다 얘한테 맨날 인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여기 뭐야?”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주변 풍경을 바라보던 그는 갑자기 “가만히 있어봐. 나 좀 혼자 있을게”라고 말하더니 이내 눈시울을 붉혔다.
이 같은 홍진경의 모습을 본 제작진은 “우울증 또 시작됐다”라는 농담 섞인 멘트를 남겼지만, 그의 흔들리는 감정은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됐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다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당시 홍진경은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이혼 사유를 밝혔다.
그는 “왜 헤어졌냐 궁금하겠지만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