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 ‘국보'(감독 이상일)가 19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보’는 개봉 첫날 관객 9,570명(누적 관객수 1만4185명)을 동원하며 할리우드 대작들과 경쟁 속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작품은 ‘위키드: 포 굿’, ‘나우 유 씨 미 3’ 등 대형 외화와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근 주목받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흥행을 잇는 기대감도 모으고 있다.


또한 좌석판매율 면에서도 10.6%를 기록해, 연상호 감독의 100만 관객 돌파작 ‘얼굴’(8.1%)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9.8%)을 넘어서는 수치를 보였다. 올해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언급된 ‘8번 출구’의 동일 지표도 뛰어넘었다.
관객 평가 역시 상승세를 보인다.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별점 9.7, 메가박스 관람평 9.2 등으로 각 극장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개봉 첫 주보다 이후 2~3주차에 관객수가 늘었던 이례적인 행보가 나타난 바 있어, 국내에서도 흥행 추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국보’는 국보급 경지를 꿈꾸며 경쟁했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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