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 엔딩 장면
보고서 지키려 물속으로
풍덩 뛰어든 공지혁…

배우 안은진이 촬영 중 수영을 못하는데 물에 빠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는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썸남썸녀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이 팀장님과 팀원으로 재회했다.
‘멋짐 그 자체’였던 공지혁이 반전 가득 삽질 로맨스로 웃음과 설렘을 준 가운데 진심을 숨긴 두 주인공의 눈이 마주친 엔딩은 시청자 심장도 철렁 내려앉게 했다.
이날 회사에는 공지혁이 회장 아들이며, 마더TF팀은 6개월 후면 없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고다림은 풀 죽은 마더TF팀을 으쌰으쌰 이끌어 주어진 실험 업무를 마쳤다.
고다림은 마더TF팀 팀원들이 며칠 밤을 새워서 완성한 보고서를 들고 공지혁을 찾아갔다.
공지혁은 이번에도 냉랭했다.

고다림이 무릎까지 꿇었지만, 고다림이 가져온 보고서를 수영장에 뿌리기까지 했다.
누구보다 절실한 고다림은 수영을 못하지만 망설임 없이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다 허우적대기 시작했다.
이를 본 공지혁도 고다림을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었다.

또 한 번 고다림을 구해낸 공지혁과, 그런 공지혁 품에 안긴 고다림.
진심을 숨긴 두 사람이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둘의 눈빛에는 ‘사랑’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장기용, 안은진 배우는 톡톡 튀는 연기로 시청자가 한순간도 지루해할 틈을 주지 않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짜릿함을 더해가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4회는 11월 20일 목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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