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JTBC가 금요일 밤 새롭게 선보일 시리즈 ‘러브 미’에서 배우 이시우와 트와이스의 다현이 현실적인 청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러브 미’는 서로의 방식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가족들의 성장을 담는다. 각자에게 특별했던 인생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모였을 때 겪게 되는 복잡한 감정선과 함께, 평범한 인물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변화의 순간을 따라간다.
이시우는 철없고 낭만적인 대학원생 서준서 역을 맡았다. 세대 차이로 누나 서준경과 소통하기 힘든 준서는 집안 분위기가 침체된 이후, 가족들과의 거리도 점점 멀어졌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과 혼란 속에서, 언제나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준 친구는 지혜온이다.
다현이 연기하는 지혜온은 본인의 삶을 책임지는 출판사 편집자로, 오랜 꿈이었던 소설가를 향한 열정을 놓지 않고 있다. 어릴 적부터 책과 가까웠던 혜온은, 준서에 대한 연애사까지 꿰고 있을 만큼 깊은 우정을 이어왔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정인지, 더 깊은 감정인지 혼란스러운 변화와 맞닥뜨리게 된다.


스틸 사진에서 드러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랜 친구만이 가질 수 있는 편안함과 익숙함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장난스러운 대화와 함께 가까운 거리에서도 전혀 어색함이 없어, 오래 동안 쌓여온 친밀감을 전달한다.
제작팀은 “이시우의 준서는 불안정하지만 낭만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냈고, 다현의 혜온은 따뜻하면서도 미묘한 감정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며,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풋풋한 케미가 청춘 드라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준서와 혜온은 익숙함 속에서 느끼는 감정의 변화에 뒤늦게 주목하게 되는 인물들”이라며, “우정과 사랑 사이 역동적인 감정선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두 사람이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러브 미’는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호주에서도 같은 타이틀로 리메이크돼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1~2회가 연속으로 처음 방송된다.

사진=MHN, JTBC, SLL, 하우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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