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현준 번호 물어본 이력 밝혀졌다’…“저 현준 씨 알아요” 스튜디오 충격 몰아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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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박지원이 김현준과 예상치 못한 과거 인연을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17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데이트 상대를 결정하는 ‘왓츠 인 마이 백 데이트’가 진행되며, 누나들은 연하남들의 소지품을 토대로 가방을 골랐다.
이 과정에서 박지원은 김현준과 데이트를 하게 됐고, 두 사람 사이에는 모두를 놀라게 하는 대화가 오갔다. 지원이 “‘저 현준 씨 알아요, 예전에 헬스장 다닐 때 번호를 물어본 적이 있다’”고 밝혔고, 현준은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 채 의외의 인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본희는 ‘비밀의 방’에서 무진의 2007년 사진을 확인한 뒤 약 10살의 나이 차이를 추정하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고, 상현은 본희에게 “첫 만남부터 호감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미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러브라인이 얽히고설킨 가운데, 누나들이 원했던 상대와 실제 데이트 상대가 엇갈리는 결과도 연출됐다. 본희는 무진을 원했으나 지융과 매칭됐고, 지원은 지융 대신 현준과 만남을 가졌다. 반면, 영경은 상현과 매칭되는 데 성공했으며, 예은은 상원 대신 무진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예은과 무진의 데이트에서는 예은이 “처음 이야기해보고 싶었던 사람이 바로 무진”이라고 밝히며 진솔한 설렘을 표현했다. 무진의 장난기 가득한 행동에 예은은 웃음을 터뜨렸고, 이를 본 MC 장우영은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상대와 매치된 영경은 상현에게 진심 어린 호감을 전했지만, 상현은 다소 어색한 모습을 비췄고, MC 수빈은 “이성적인 궁금증이 부족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KBS ‘누난 내게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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