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다니는 포스터’로 시선집중…류현경 “유통까지 직접 챙겼다” 독립영화 데뷔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 ‘고백하지마’가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 공개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월 17일, 배급사 류네는 배우 류현경이 처음으로 장편 연출에 도전한 이 작품의 12월 17일 개봉을 공식 발표했다.
‘고백하지마’는 예상치 못한 고백으로 인해 관계가 달라진 두 배우가 부산에서 마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대본 없이 영화를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실제 촬영 중 김충길이 류현경에게 고백하면서 영화가 시작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입고 다니는 포스터’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됐다. 흰 티셔츠 위에 영화 속 장면이 인쇄된 형태로, 마치 실제 상품처럼 보이는 특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주연 배우 김충길과 류현경이 나란히 앉아 있는 장면이 티셔츠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고, 특히 두 인물이 입고 있는 옷에 인쇄된 김의성의 사진과 ‘국궁 큐피트’라는 문구가 등장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류현경은 11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를 통해 직접 배급사 류네 설립 소식을 알리며 ‘고백하지마’를 첫 배급작으로 선정했다. 감독과 주연, 편집은 물론 유통 실무까지 도맡아 영화계에서 독창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작품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남도영화제 시즌2 등 여러 공식 영화제에 초청됐으며, 류현경이 기획부터 극장 개봉까지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하는 가운데, 극장가는 류네의 데뷔를 주목하고 있다.
‘고백하지마’는 12월 17일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사진=류네, MH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