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MZ 직장인 연기 눈길’…김시은, “배움 컸던 ‘우주메리미’…감사한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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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차세정 역으로 활약한 김시은이 종영을 맞아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김시은은 17일, 시청자들을 향해 진심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촬영 내내 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다”며 “마케팅팀 동료들과의 현장이 행복했고, 감독님의 다정함과 제작진의 센스 덕분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차세정과 ‘우주메리미’ 이야기를 끝까지 응원해준 분들께도 고맙다”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우주메리미’에서 김시은이 연기한 차세정은 김우주(최우식)에 호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김우주와 유메리(정소민)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민감하게 감지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회사에서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MZ세대 신입사원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는가 하면, 우주와 메리의 비밀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극 중 김시은은 출근길 카페에서의 설렘부터 팀 내 막내다운 에너지, 우주와 메리의 행보를 추적하는 모습까지 현실적인 직장인의 면모와 개성 있는 로맨스 메이커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시은은 동시에 현실적이고 당당한 MZ세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랑 앞에 솔직한 매력 또한 뚜렷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다. 향후 또 어떤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날지 기대가 쏠린다.
‘우주메리미’는 지난 15일 총 12부작으로 막을 내리며 대장정의 끝을 알렸다.

사진=SBS’우주메리미’,와이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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