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아이브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아이브는 ‘2025 그랜드 송’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한편, ‘베스트 뮤직 10’, ‘ENA K팝 아티스트’와 ‘베스트 글로벌 K팝 스타’까지 주요 부문 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아이브는 미니 3집 선공개곡 ‘REBEL HEART’와 타이틀곡 ‘ATTITUDE’, 그리고 정규 미니 4집 타이틀곡 ‘XOXZ’ 등 올 한 해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네 개 트로피를 동시에 거머쥐며 가요계에서의 영향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수상 직후 멤버들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KGMA에서 다이브와 수상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무엇보다 뜻깊다”며 “매번 우리만의 개성을 어떻게 더 보여줄지 고민해왔는데, 이번 상의 의미를 더해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의 응원 덕분에 언제나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이브만의 이야기를 담아 더 좋은 무대를 선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월드 투어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최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것이 기대된다.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 무대에서 아이브는 실버톤 테크토닉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새로움을 더했고, ‘XOXZ’ 무대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사운드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 안유진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미니 4집에 수록된 ‘GOTCHA (Baddest Eros)’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천을 활용한 독특한 댄스 브레이크가 돋보인 무대를 연출했으며, 마지막 곡 ‘REBEL HEART’에서는 음원 차트 올킬의 주인공다운 열정적인 에너지를 폭발시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아이브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MHN,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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