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에이티즈가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과 최고 영예인 ‘그랜드 아티스트상’을 모두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KGMA는 일간스포츠 창간 55주년을 기념해 2024년 처음 도입된 K팝 시상식이다.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이끌어낸 아티스트와 작품을 조명하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베스트 아티스트상’은 2025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팀에게 주어졌고,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아티스트상’은 음악적 성과 및 파급력을 인정받은 팀에 주어졌다.
에이티즈는 6월 내놓은 미니 12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K팝 보이그룹 중 세 번째로 69위 진입에 성공했다.


이어 7월에는 미니 12집 에디션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로 ‘핫 100’ 68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넘어섰다.
수상 직후 에이티즈는 “에이티니의 믿음과 응원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항상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대상 수상 순간에는 “영원을 꿈꾸게 하는 에이티니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며 “에이티니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팬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특별 공연 무대도 화제를 모았다. 에이티즈는 멤버 조합별로 ‘할라 할라’, ‘원더랜드’, ‘멋’, ‘바운시’ 등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인 유어 판타지’ 무대로 ‘글로벌 톱 퍼포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사진=MHN, 더블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