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건강관리 중요성 알려
‘퇴행성 관절염도 유전력이 있다’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다”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퇴행성 관절염 유전 경고를 받으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1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아침–해뜰날’에서 박규리는 김미화, 김혜연과 함께 출연해 진정성 있는 건강 토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박규리는 “친정엄마가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는데, 함께 병원에 갔다가 ‘퇴행성 관절염도 유전력이 있다’라는 의사 선생님의 경고를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박규리는 “재산은 대물림해도 질환은 대물림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규리는 34세라는 나이에 뇌출혈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 9월 방송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해 “벼락이 치는 듯한, 보통은 느낄 수 없는 두통을 느끼면서 ‘뭔가 잘못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뇌출혈 진단을 받은 후 느낀 감정을 생생히 털어놨다.
이어 “통증이 점점 심하게 오더니, 눈을 눌렀다 떼면 앞이 안 보일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었고, 엑스레이를 촬영한 결과 이미 뇌에서 피가 터졌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뇌출혈이 발병한 이유에 대해 과로를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박규리는 “당시 예술단을 꾸려서 군악대와 행사도 하기도 했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쁘게 지냈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규리는 ‘사랑의 아리랑’, ‘숟가락 젓가락’, ‘여자랍니다’, ‘당신은 쿵 나는 짝’ 등 히트곡을 남긴 트로트 가수다.
현재 그는 건강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건강 전도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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