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88회에서 천명훈이 소월의 평생 소원을 들어주며 남다른 신랑감으로 인정받았다.
12일 오후 방송에서는 천명훈이 소월과 함께 이승철을 만나는 특별한 만남이 그려졌다. 20년 차 팬인 소월의 소망이었던 이승철과의 만남이 성사되자, 두 사람은 이승철의 뮤지컬 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장에서 소월은 이승철에게 중국에서 준비해 온 술을 선물하며, 이승철 역시 직접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티켓으로 화답했다. 이어 뮤지컬 남자 주인공 송원근과의 만남까지 이어졌으며, 소월은 “잘생겼다”라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송원근은 자신의 나이를 직접 밝히며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관객석을 나온 후 천명훈·소월을 기다리고 있던 이승철과 이다해가 깜짝 등장했다. 이다해가 정성껏 준비한 풍선 장식과 손수 만든 음식이 소월을 감동시켰다.
식사 자리에서는 “좋은 신랑감의 조건”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소월은 천명훈이 상당수 조건에 부합한다고 인정했고, 이승철·이다해는 “모든 조건이 다 해결됐다”며 기뻐했다. 이 자리에서 소월은 천명훈에 대해 “오늘이 오빠와 만난 날 중 최고였다. 소원을 이뤄줘서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으며, 사랑의 퍼센티지가 15%까지 올랐다고 밝혀 천명훈을 감동시켰다.


한편, 김일우와 박선영 커플의 하루도 공개됐다. 김일우는 단독주택에서 만두 빚기 데이트를 준비했고, 방은희와 임재욱 등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했다.
방은희는 박선영을 두고 “누가 봐도 적극적이다”라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김일우는 “선영이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고, 박선영은 “얼마까지?”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두를 빚던 중, 임재욱은 “선영 누나가 일우 선배님을 만난 뒤 더 예뻐졌다”고 전하며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네 사람은 칼만둣국을 함께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박선영이 김일우의 땀을 자연스럽게 닦아주는 모습에 친구들은 “이건 진짜다”라며 놀라워했다.
임재욱 역시 박선영을 설레게 해준 김일우의 세심함에 고마움을 전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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