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반려견과의 이별 회상
“작년 ‘라꾸’가 무지개다리 건넜다”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돼

배우 조정석이 반려견과의 이별을 회상하며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반려견 벨을 떠나보낸 배정남이 펫로스 증후군 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자 조정석은 “작년에 오랫동안 함께한 반려견 ‘라꾸’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성인이 되면 이런 일에 좀 더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라며 “저 마음(배정남)을 너무나 이해한다”라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방송에서는 조정석이 반려견 라꾸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먹먹함을 안겼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시청자들은 “너무 슬프겠다”, “라꾸 이야기 듣고 눈물이 났다”,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 울컥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980년생인 조정석은 지난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투의 화신’, 영화 ‘엑시트’, ‘파일럿’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가수 거미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또한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가수 거미는 지난 2003년 데뷔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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