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하트’ 日 배우 사토 타케루 첫 韓 팬미팅…미연 “무대서 특별한 인연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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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사토 타케루가 8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TENBLANK from “Glass Heart” FAN MEETING – ASIA TOUR in SEOUL’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팬을 직접 만났다.
이날 공연은 드라마 ‘유리 심장(Glass Heart)’에서 밴드 ‘TENBLANK’ 구성원으로 활약한 사토 타케루가 대표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MATRIX’를 오프닝 곡으로 시작해, ‘Crystalline Echo’, ‘Unbroken’ 등 드라마 OST 연주가 이어졌고, 관객들은 음악마다 열정적으로 환호를 보냈다. 특히 피아노와 기타 연주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한국어 단어 맞추기, 팬의 메시지를 즉석에서 소개하는 코너, 프리스비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면서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사인은 물론, 관객석을 직접 찾아다니며 스티커를 나눠주는 순간에는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특히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Forever Eve’에서 호흡을 맞췄던 인연으로, 이날 무대에서 이 곡과 미연의 솔로곡 ‘Say My Name’을 듀엣으로 해석해 감동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사토 타케루는 팬미팅 종료 후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순간이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함께해준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토 타케루의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향후 12월 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릴 예정인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 참석할 계획이다.
사진=타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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